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며 많은 이들을 혼란에 빠트린 지난주에 이어 어느덧 완연한 초겨울로 접어들었다. 이에 앞으로 더 심해질 강추위에 대비해 부드러운 소재와 체온 유지 효과로 집안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극세사 이불’이 인기다. ‘극세사’는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 이하인 매우 얇은 실로 이루어져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하고 섬유층 사이에 형성된 미세한 공기층이 체열을 잡아두어 따뜻함을 더해주는 소재다.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에 포근한 보온성까지 더해져 겨울철 침구 소재로 주로 사용된다.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 역시 겨울 시즌을 앞두고 에코퍼, 순면, 모달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극세사 이불을 선보였다. 데코뷰에서 사용한 ‘극세사’는 극세사 털 끝을 세워주어 결이 한 층 부드럽고 폭신폭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수 가공법인 ‘열풍 가공법’을 사용, 자극이 덜한 부드러운 감촉으로 피부가 약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극세사 이불에도 ‘에코퍼’, ‘모달’, ‘오가닉 워싱면’ 등 여러가지 소재가 있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올겨울 따뜻하고 포근한 침실을 꾸며줄 데코뷰의 극세사 이불 라인을 만나보자.
■ 로맨틱 감성 담은 따뜻한 침실 - 데코뷰 ‘따뜻한 모달 로지 핑크플라워 극세사 차렵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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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코뷰 ‘따뜻한 모달 로지 핑크플라워 극세사 차렵이불’ |
데코뷰의 ‘따뜻한 모달 로지 핑크플라워 극세사 차렵이불’은 친환경 섬유, ‘모달(modal)’소재를 사용한 극세사 차렵이불이다. 데코뷰의 모달 이불은 40년 역사의 오스트리아 렌징사에서 만든 모달 소재를 사용해 실크처럼 부드러운 감촉의 저자극 소재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하기 좋다.
제품의 앞면은 모달의 부드러운 촉감을, 뒷면은 극세사 원단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기분 좋은 꿀잠을 선사한다. 또한 데코뷰의 극세사는 세탁을 하더라도 처음 구매했을 때 처럼 털이 유지되는 뛰어난 복원력을 지녀 세탁시 물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가 빨라 편안한 세탁 및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내츄럴한 아이보리 베이스에 톤다운된 차분한 핑크의 조합과 로맨틱한 빈티지 핑크플라워 패턴으로 겨울철 아늑하면서도 화사하고 감성적인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데코뷰 ‘따뜻한 카푸치노 브라운체크 극세사 차렵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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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코뷰 ‘따뜻한 카푸치노 브라운체크 극세사 차렵이불’ |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계절을 불문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는다. 데코뷰의 ‘따뜻한 카푸치노 브라운체크 극세사 차렵이불’은 아이보리, 베이지, 모카브라운, 차콜 컬러로 엮어낸 미니멀한 선염 체크 패턴으로 소재 특유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앞면은 40수 멜란선염 워싱면 100%의 부드러운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뒷면은 역시 격이 다른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포근한 극세사 원단이다. 가볍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8온스 중량의 에어롤 솜이 가볍고 포근하게 몸을 감싸줘 겨울철 적절한 체온 유지를 도와준다.
■ 프리미엄 ‘에코퍼’로 더 부드럽고 포근하게! 데코뷰 ‘더 포근한 에코퍼 극세사 이불’ [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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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코뷰 ‘더 포근한 에코퍼 극세사 이불’ [베이지] |
데코뷰의 ‘더 포근한 에코퍼 극세사 이불[베이지]’는 ‘오가닉 면화’와 ‘에코 퍼(eco-fur)’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침실에서는 편안하고 포근한 데일리 침구로, 캠핑시에는 내추럴한 감성 침구로 활용할 수 있다.
‘에코퍼’란 페이크 퍼로 불리며 모피(리얼 퍼)를 대신해 개발된 인조 모피로 ‘착한 소비’ 아이템이다. 데코뷰의 제품은 털빠짐을 최소화 한 프리미엄 에코퍼 극세사로 부드러운 촉감과 따뜻한 보온성을 갖췄다. 또한 일반 극세사와 달리 파워 길이가 10mm인 고가 원단을 사용해 포근함을 더했다. ‘더 포근한 에코퍼 극세사 이불[베이지]의 경우 60수 오가닉 아사 워싱면 100%의 오가닉 면화를 사용해 부드럽고 가벼운 것도 장점.
이 제품은 친환경 오가닉 면화의 내추럴함을 가장 멋스럽게 살린 자연 그대로의 컬러감으로 침실 공간을 더욱 따스하고 아늑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실용적인 멀티 디자인으로 앞뒤 구분 없이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간절기에는 잔잔한 추위에 편하게 덮는 홑겹 이불로, 한 겨울의 극한 추위에는 이불솜을 넣어 도톰한 겨울이불로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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