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디지털 전문유통기업 씨넥스존이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청년들에게 보다 나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고 있다.
특히, 씨넥스존은 ‘일생활균형’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청년뿐만 아니라 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의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자격을 갖춘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보다 많은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외에도 선정 기업에는 병역특례 지원, 재정금융 우대, 취업 지원 및 기업 홍보,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2006년에 설립된 씨넥스존은 16년 연속 적자 없는 기업으로, 최근 5년 간 연평균 18%의 빠른 속도로 매출액이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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