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세요
알림
설정
레프트패널 닫기
관심
최근본
마이페이지
출석체크
카테고리
    서비스 바로가기
    • 자동차
    • 인기 서비스조립PC
    • PC견적
    • PC26
    • 신규 서비스LIVE쇼핑
    • 커뮤니티
    • 이벤트
    • CM추천/문의
    • 오늘의 특가
    앱 서비스
    • 자동차
    • PC견적
    • 장터
    인기 쇼핑몰
    • 지마켓
    • 옥션
    • 11번가
    • 롯데아이몰
    • 쿠팡
    • 롯데닷컴(롯데온)
    • 신세계몰
    • 현대Hmall
    • CJ 온스타일
    • GS샵
    • 하이마트
    • 엘롯데
    • 이마트몰
    • 홈플러스
    • NS몰
    • SK스토아
    • KT알파 쇼핑
    • 전자랜드
    • 무신사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주) 커넥트웨이브
    대표:
    김정남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6차) (우) 08510
    • 사업자번호:
      117-81-40065
    • 통신판매업:
      제2024-서울금천-0848호
    • 부가통신사업:
      제003081호
    • 고객센터:
      1688-2470 (유료)
    • 이메일:
      cs@cowave.kr
    • 호스팅 제공자:
      (주)커넥트웨이브
    • 사업자 정보확인
    • 이용약관
    • 책임의 한계
    • 청소년 보호정책
    사용법 보기
    MY쇼핑이란? 자주 쓰는 쇼핑몰을 연결하면 쇼핑몰 주문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 계정은 고객님의 핸드폰에만 저장되어 안전합니다.
    편리한 구매내역 확인. 다양한 쇼핑몰의 주문내역을 한 곳에서 확인해보세요.
    가격비교와 최저가 쇼핑을 한 번에. 자주 구매하는 상품은 가격비교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보안은 필수! 쉽고 편한 가치 쇼핑. 쇼핑몰 계정은 고객님의 핸드폰에만 암호화 저장되어 안전합니다. 쇼핑몰 연결
    다나와 홈

    커뮤니티 DPG

    일반뉴스

    • 게시판
    • 상품포럼
    • 뉴스
    • 동영상
    • 커뮤니티 공지사항
      소비자사용기
    • 특가몰
      자유게시판
    • 이달의 이벤트
      유머게시판
    • 당첨자발표게시판
      댕냥이게시판
    • 포인트 마켓
      Q&A게시판
    • 다나와 래플
      상품의견
    • 모두의 경매
      체험단
    • 오늘도 출석체크
      엄근진게시판
    • 입소문쇼핑
      쇼핑몰후기
    • 메인가자
      A/S후기
    • 당첨후기
    • 컴퓨터
      AI
    • 푸드
      취미
    • 최신뉴스
      일반뉴스
    • 기획뉴스
      신상품뉴스
    • 쇼핑뉴스
      테크팁
    • 다나와리포터
      구매가이드
    • 전문가리뷰
      인기순위가이드
    • 벤치마크
      차트뉴스
    • 가격동향
    • 고나고
      공구왕황부장
    • 노써치
      도레
    • 딴트공 말방구 실험실
      라이브렉스
    • 레고매니아
      맛상무
    • 모터피디
      무적풍화륜
    • 민티저
      보드나라
    • 뻘짓연구소
      여행매거진 트래비TV
    • 오토기어
      조코딩 JoCoding
    • 인프제 INFJ
      주연 ZUYONI
    • 진블로그
      집마 홀릭TV
    • 톡써니
      포마: 탈 것을 리뷰하는 남자
    • 쿨엔조이
      훅간다TV
    • AI 매터스
      Allthatboots TV
    • DmonkTV
      Hakbong Kwon
    • Motorgraph
      PC SNAP
    • Producer dk
      THE EDIT
    • UnderKG
      다나와 공식채널
    • 다나와 2TV
      노리다
    • 샵다나와 조립갤러리
    >
    이전 글
    다음 글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대의 혁신, 폴스타2 듀얼모터 시승기

    2022.02.28. 13:52:23
    읽음1,350


    폴스타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폴스타2를 시승했다. 새로운 브랜드의 뚜렷한 정체성을 환경에서 찾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을 주제로 하는 디자인을 통해 질감과 고급감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포인트다. 환경 보호를 모토로 등장한 배터리 전기차만으로 라인업 구축을 시작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차만들기를 추구하고 있다. 폴스타2 듀얼모터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폴스타는 충전형 전기차만 판매하는 브랜드다. 영어권에서는 플러그인이라고도 표현하는 충전형이란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전기차를 말한다.


    최근처럼 복잡한 상황에서 출시된 배터리 전기차들은 지금 시험대에 올라있다고 할 수 있다. 화재사고와 잦은 고장 등으로 인한 불만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제품 자체의 문제이기도 하고 사후 관리에 대한 역량의 검증이기도 하다.





    폴스타는 그런 점을 고려해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21년 18개 시장에서 2022년 말까지 전 세계 30개 시장으로 판매 영역을 확대한다. 길리자동차 그룹과 볼보라는 배경을 고려하면 빠른 속도는 아니다.


    폴스타는 속도보다는 브랜드의 독창성 구축에 더 공을 들이고 있다. 폴스타의 CEO 토마스 잉엔라츠는 폭스바겐그룹 출신으로 볼보의 디자인 수장을 역임했었다. 그는 자동차 개발에 처음으로 환경 개념을 도입한 인물로 분류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물론이고 차체 전체에 친환경 물질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가 볼보에서 제시했던 철학은 스칸디나비안 팩터였고 지금 폴스타에서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다.


    그가 추구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독창성이다. 그것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궁극적으로는 지속가능성으로 이어진다. 20세기 성장 논리가 아니라 지구 재앙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프리미엄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그레타 툰베리로 대변되는 스웨덴이 여전히 무분별한 소비로 자연을 해치는 것과 다르다는 데서 출발한다. 환경이 곧 제품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이 시대의 제품력의 원천이 된다. 지금은 산업혁명의 논리를 그대로 고집하면 지구의 미래는 없다며 RE100과 탄소중립을 최우선 도전과제로 삼고 ESG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 소위 말하는 선진국들의 방향성이다. 선진국이 GDP의 수치가 아니라 자연에 대한 배려로 인간이 살 수 있는 기준을 만드는 것이라는 시대적인 흐름이다.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는 과소비와 환경 파괴를 죄악으로 교육한 지가 오래됐다. 시민들도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공익을 추구하는 데 앞장 서는 분위기가 많다.


    폴스타는 내부에 비건 소재와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폴스타만의 미니멀리즘을 살려내고 있다. 이것이 이 시대의 혁신이다. 플랫폼으로 천문학적인 수일 올리는 것이나 자동차 엔진의 성능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살리는 기술이 무엇인가 하는 쪽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얘기이다. 오늘날 많은 자동차회사들이 이런 흐름에 동참하고 있지만 폴스타는 그것을 핵심으로 제시하고 있다.


    볼보로부터 독립한 폴스타는 V2X 기술 개발을 위한 에너지 프로젝트를 공동 설립했다. 이는 전기차를 풍력이나 태양광으로 충전할 수 있게 하는 등 전력망의 새로운 차원을 모색하는 것이다. 전력망에 연결된 수천 대 이상의 전기차가 재생 가능 에너지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을 맡게 될 것이다. 이것은 석탄이나 원자력 발전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기술의 첫 걸음이 될 것이다.





    폴스타는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차량의 생산 및 운영에서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해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니라 공급망에서 배출가스를 배출하지 않음으로써 이를 달성한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폴스타는 ZF와는 드라이브 시스템의 자원을 절약, 오토리브는 에어백, 안전벨트와 같은 배출가스가 없는 안전 장비 제공, 금속 회사 하이드로와 SSAB는 각각 제로 탄소 알루미늄과 화석이 없는 강철 제공, 조명 제조업체 ZKW는 기후 중립 전기 제어 시스템 및 배선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능한 협력을 위해 다른 공급업체, 연구원, 대학, 기업가, 투자자, 정부 및 비정부 조직에게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후발 업체로써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대목이다.


    최근 전동화의 흐름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공급망 문제, 배터리 원자재 가격 인상, 최대 시장 중국의 보조금 축소 및 폐지, 배터리의 안전성 등으로 규모의 경제를 구축하는데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디자인은 그 제품의 정체성의 표현이다. 제품이 곧 마케팅이라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폴스타2는 미니멀리즘이라는 슬로건이 와 닿는 정제된 선과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번쩍이는 크롬도금을 사용하지 않고도 고급진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것은 토마스 잉엔라츠가 볼보 때 형상화한 스칸디나비안 팩터를 또 다른 방향으로 해석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굵기나 두께로 강조하기 보다는 간결함을 중심으로 중요한 엑센트로 브랜드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다.





    차체 타입으로는 세단이나 SUV로 모두 분류가 가능한 크로스오버다. 기본적으로 그룹 내 CMA(소형 모듈식 아키텍처)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전장X전폭X전고가 4,607X1,859X1,482mm, 휠 베이스는 2,735mm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EQA가 4,465Ⅹ1,835Ⅹ1,625mm/2,830mm, 기아 EV6가 4,695×1,890×1,550mm/ 2,900mm이므로 비교가 될 것이다. 주목할 것은 전고가 가장 낮지만 시각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 보이지는 않는다.





    앞 얼굴에서는 헤드램프의 토르의 해머가 볼보의 패밀리라는 것을 보여 주고 있지만 그릴과 범퍼 등의 그래픽에서는 억제된 그래픽이 주다. 간결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는 평가가 많은 것 같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반적인 배터리 전기차와 달리 막혀있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범퍼 아래 에어 인테이크도 기능성을 강조한 듯한 그래픽이다. 그 좌우의 각형 안개등 베젤 등이 전기 동력과 디지털 감각을 표현하고 있다.





    측면에서는 앞쪽에 엔진이 없는 배터리 전기차답게 오버행이 짧다. 실루엣은 패스트백, 또는 해치백을 연상시킨다. 투 박스카의 SUV보다는 세단 감각이 강조되어 있다는 것이다. 배터리 팩의 탑재로 전고가 높은 것이 보통인데 폴스타2는 상대적으로 낮다. 플로어 아래에 T자형으로 탑재하면서 상하 공간 침해를 최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도어 패널에 부드러운 억양을 준 것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이유다. 그것이 팽팽하게 당기는 듯한 느낌의 주역이다. 리어 도어의 윈도우 그래픽이 쿼터 글래스가 없이 처리되어 차 안에서의 개방감을 살리고 있다.





    뒤쪽에서는 ㄷ 자형 LED테일램프를 중심으로 한 콤비내이션 램프가 중심을 잡고 있다. 좌우를 연결하는 선이 미세하게 원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이 역시 미니멀리즘의 폴스타식 표현 기법이다. 공기저항계수 Cd치는 0.23.







    실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익스테리어와 마찬가지로 광택 요소를 사용하지 않고도 완성도가 높으면서 질감이 살아난다는 것이다. 사실 그보다 더 소재와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 시트와 트림에 눈길이 간다. 시트는 나파 가죽이 옵션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지금 시대는 가죽이 아니라 친환경 재활용 소재가 주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에어벤트가 위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익스테리어와 마찬가지로 미니멀 감성이 주제다. 대시보드의 레이아웃은 오늘날 등장하는 배터리 전기차의 그것과 다르다. 계기판과 11.5인치 중앙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좌우로 나란히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좌우로 뚜렷이 구분되어 있다. 익숙함과 새로움 중에 사용자는 어느쪽을 선호할까에 대한 디자이너의 인식의 차이일 수도 있다. 테슬라 모델3가 가운데 모니터 하나만 배치한 것과의 차별화일 수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아직은 정립된 것은 아니다.


    또 하나는 커넥티비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경쟁력의 요체인 HMI부문에서의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T맵과 공동으로 개발한 시스템을 채용해 커넥티비티는 물론이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디테일에 강한 면을 강조하고 있다.





    T맵과 공동으로 T맵 오토라고 하는 EV서비스 플랫폼은 스마트폰을 통해 익숙한 사용자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작동하고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트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음성인식 기능이 한층 개량됐다. 무엇보다 자연어 인식 수준이 높아졌다.


    내용상으로는 디지털 시대의 그것을 반영하고 있다. 10.25인치 계기판 전체를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SK텔레콤과 함께 개발한 SKT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개발해 채용하고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이 시대의 세계화는 현지화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는 얘기이다. 계기판이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창이나 그 내용은 갈수록 많아지지만 표현방식은 브랜드마다 다르다. 물론 그 차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선 업데이트다. 무선 업데이트는 내비게이션 지도 수준을 넘어 하드웨어의 성능에 까지 이어지고 있는 시대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센터 스택과 어울려 미래 감각을 만들어내고 있다. 시작 버튼 없이 실렉터 레버로만 작동하게 한 것도 그런 역할을 수행한다. 앞으로 밀면 전진, 뒤로 당기면 후진이 된다.





    시트는 5인승. 플랫폼이 내연기관용이라 센터 스택이 공간을 차지하고 리어 시트 부분에도 배터리 탑재로 인한 공간 침해가 있다. 전고에 비해 히프 포인트가 높다. 전장에 비해 긴 휠 베이스로 인해 무릎 공간이 여유가 있다. 리어 시트는 40 : 60 분할 접이식으로 풀 플랫이 된다. 이 시대 필수 조건이다. 시각적으로는 배터리 전기차의 공간 침해가 체감되지는 않는다. 트렁크 공간은 405~1,095리터로 프렁크가 있다. 개방감을 위한 파노라마 루프 앞쪽에는 폴스타의 로고가 빛난다.







    폴스타 2는 싱글모터와 장거리 듀얼 모터 두 가지 버전이 있다. 각각 앞바퀴 굴림방식과 네바퀴 굴림방식이다. 시승차는 듀얼 모터 버전으로 최대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67.3kgm를 발휘한다.


    27개 모듈로 구성된 배터리 팩은 플로어 아래에 배치되어 있으며 축전 용량 78 kWh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34km로 싱글모터의 417km와 차이가 난다. 듀얼 모터의 경우 유럽에서는 480km(WLTP 기준)으로 승인이 나 있다. 구성으로 배터리 패키지는 27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잎뒤 차축 사이에 T자형으로 탑재되어 있다. 이는 섀시 강성향상과 진동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다.





    운전자가 키, 또는 정보가 입력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접근하면 LED 헤드램프가 점등되며 파노라마 루프의 폴스타 로고가 빛을 발한다. 시트에 앉아 시프트 레버를 밀면 시동이 걸린다. 그 상태에서 시동을 끄려면 모니터상에서 하거나 키를 들고 밖에서 차 문을 잠그면 된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의외로 진중한 발진을 보인다. 통상적인 배터리 전기차의 그것과는 다르다. 그러니까 처음 전기차를 접하는 사람이라도 위화감이 없을 것 같다. 시내 주행에서는 부드러운 주행감이다. 회생 브레이크 모드가 끄기와, 낮음, 표준으로 나뉘어 있다. 표준으로 하면 원 페달 브레이크가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처음 접하는 사용자라면 그 기능을 끄고 매끄럽게 주행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익숙해지면 제동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 전기차를 사용하는 이유와 일치한다.





    다시 오른발에 힘을 주면 전기차 특유의 강한 토크감이 살아나며 속도계의 바늘을 끌어 올린다. 톤의 차이가 없이 초고속역까지 올라간다. 끝 부분에서 힘이 빠지는 듯한 느낌도 없다. 시승차는 듀얼 모터로 싱글모터와는 뚜렷한 파워의 차이를 보인다. 최대토크가 두 배 차이가 나는데 기인한다.


    제한 최고속도에 대해 그룹 내 볼보와 차이가 있다. 볼보는 최고속도를 180km/h 로 제한하고 있는데 폴스타는 205km/h로 약간 높다.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는 것이다. 싱글모터는 160km/h다. 하지만 전기차 시대에는 최고속도나 0-100km/h 가속성능을 중요시하면 의미가 반감된다. 여전히 20세기 사고방식으로 그것을 강조하고 그것을 원하는 것이 아직은 시장이 본격화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한 또 다른 이유일 수도 있다. 자동차회사들도 이 대목이 당장에는 딜레마일 수는 있지만 생각을 바꿔야 한다.





    고속역에서는 풍절음이 들린다. 전체적인 소음은 노면 소음 등과 어울려 중대형 가솔린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 외부에서는 소음을 듣지 못할 수 있겠지만 운전자 입장에서는 다른 소음들이 침입하는 것은 전기차라고 다르지 않다.


    서스펜션은 앞 더블 위시본, 뒤 멀티 링크. 댐핑 스트로크는 오늘날 기준으로는 짧은 편이다. 그렇다고 본격적으로 하드한 쪽은 아니다. 롤 각은 크지 않다. ESP 개입 포인트는 늦은 편이다.





    핸들링 특성은 약 언더. 아래쪽에 무거운 배터리가 있는 것이 무게 중심을 낮추는데는 도움을 주지만 코너링에서 제어를 못하면 거동이 흐트러질 수 있다. 이 대목에서 많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폴스타2는 섀시의 제어 수준이 높다. 이에 대해서는 차체 아래에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비틀림 강성을 높일 수 있었고 그것이 차체의 거동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해석할 수 있다. 와인딩에서 차체의 과도한 쏠림이 없이 아웃 인 아웃만 지키면 재미있는 주행을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싱글 모터와 듀얼 모터의 주행성에서의 뚜렷한 차이가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결정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1회 충전 주행거리도 적지 않은 차이가 난다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만 결정하면 선택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ADAS장비는 ACC를 비롯해 대부분 채용되어 있다. ACC 는 스티어링 휠 왼쪽 스포크상의 버튼을 ON 상태에서 스터어링 휠을 놓으면 약 5~10초 후(초기 작동과 재작동시에 다르다)에 경고 표시가 뜨고 다시 8초 후에 경고음이 울리며 그래도 잡지 않으면 해제된다. 다시 작동하려면 버튼을 눌러야 한다.


    안전을 중시하는 볼보를 뿌리로 하는 브랜드인 만큼 배터리 팩 탑재로 인한 손상 방지와 앞좌석 사이에 별도의 에어백을 탑재하는 등 8개의 에어백을 탑재하고 있다.





    폴스타 브랜드의 탄생에서 주목할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자동차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다. 선진국에서는 탄소중립을 화두로 한 RE100과 ESG를 통해 기후 재앙을 막고 지구를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이 사회 전체로 퍼져 있다. 자동차를 보는 시각도 제로백과 최고속도 등 절대 수치를 중시하는 시각에서 벗어나고 있다. 물론 여전히 전체적으로는 전통적인 개념의 자동차들이 주류다. 하지만 그들도 차만들기에서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즐거움’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는 것이다. 폴스타는 그런 점에서 미래지향적인 자동차의 방향성을 정립할 수 있느냐에 대한 시험대라고 할 수 있다.




    주요제원 폴스타 2 듀얼모터 AWD


    크기
    전장×전폭×전고 : 4,605×1,860×1,480mm
    휠 베이스 : 2,735mm
    트레드 전/후 : ---mm
    공차중량 : 2,145kg
    최저지상고 : 157mm


    배터리
    축전용량 : 78.0kWh 리튬 이온
    용량 : ---Ah
    1회 충전 항속거리 : 334km


    전기모터
    최고출력 : 300kW(408마력)
    최대토크 : 64.24kgm(660Nm)
    구동방식 : 네바퀴 굴림방식)

    트랜스미션
    형식 : 1단 감속기


    섀시
    서스펜션 : 앞/뒤 더블 위시본/멀티링크
    브레이크 앞/뒤 : V. 디스크
    스티어링 : 랙&피니언
    타이어 앞/뒤 : 245 /45R19

    성능
    0-100km/h : 4.7초
    최고속도 : 205km/h
    전비: ---km/kWh
    CO2 배출량 : 0 g/km
    트렁크 용량 : 405~1,095리터
    1회 충전 주행거리 : 334km


    시판 가격
    기본 : 5,790만원
    옵션 (파일럿 팩 : 350만원/플러스팩 450만원/퍼포먼스팩 550만원)


    (작성 일자 2022년 2월 28일)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안내 ?

    말 많은 뉴스

    • 1

      304? 430? 스테인리스 제대로 알고 사자!

      댓글11
      304? 430? 스테인리스 제대로 알고 사자!
    • 2

      실리콘밸리 억만장자들, ‘종말 대비’ 움직임 확산

      댓글10
      실리콘밸리 억만장자들, ‘종말 대비’ 움직임 확산
    • 3

      '현대차 꼴찌' 국산차 부식 좋아졌는데 수입차의 3배... ‘마의 벽’ 여전

      댓글8
      '현대차 꼴찌' 국산차 부식 좋아졌는데 수입차의 3배... ‘마의 벽’ 여전
    • 4

      인텔, 차세대 칩 ‘팬서 레이크’ 공개…'Made in USA로 AI PC시장 리드할 것'

      댓글8
      인텔, 차세대 칩 ‘팬서 레이크’ 공개…'Made in USA로 AI PC시장 리드할 것'
    • 5

      엔비디아,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스파크’ 출시한다

      댓글7
       엔비디아,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스파크’ 출시한다

    일반뉴스 최신 글

    이전 페이지 1/10 다음 페이지
    • [이구동성] 엔씨 “택탄은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게임메카 25.10.17.
      읽음 99 공감 10
    • 댐은 로봇이 짓고, 바나나는 드론이 운반... 세계경제포럼이 공개한 AI 시대 일자리 변화

      AI matters 25.10.17.
      읽음 98 공감 11
    • 차 1대를 6대로 뻥튀기... AI가 뉴스 사진을 '과장'하는 이유

      AI matters 25.10.17.
      읽음 131 공감 11 댓글 1
    • [Q&AI]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작가 별세… 누구?

      AI matters 25.10.17.
      읽음 83 공감 10
    • 챗GPT, 국내 모바일 앱 사용자 76만명 증가... 2개월 연속 급상승 순위권

      AI matters 25.10.17.
      읽음 71 공감 9
    • 애플, 또 핵심 AI 인재 메타에 빼앗겨… 시리 개편 앞두고 '인재 유출' 가속

      AI matters 25.10.17.
      읽음 71 공감 9
    • 스포티파이, 메이저 음반사와 'AI 음악' 협력… 아티스트 선택권 보장한다

      AI matters 25.10.17.
      읽음 67 공감 9
    • 알트만, 성인용 챗GPT 반발에 "오픈AI는 도덕경찰 아니야" 일침

      AI matters 25.10.17.
      읽음 73 공감 9
    • "프로그래밍 몰라도 웹앱 뚝딱"… 마누스 1.5 출시, 대화만으로 개발 끝

      AI matters 25.10.17.
      읽음 81 공감 10
    • 日 정부, 오픈AI에 저작권 침해 경고... "망가·애니 캐릭터는 일본의 보물"

      AI matters 25.10.17.
      읽음 82 공감 10
    • Microsoft, Windows 11에 AI 업그레이드 적용

      다나와 25.10.17.
      읽음 934 공감 18 댓글 3
    •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신진작가 지원 '2025 온보딩' 그룹전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25.10.17.
      읽음 83 공감 9
    • 기아, 광명시와 손잡고 ‘전기차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 나선다

      글로벌오토뉴스 25.10.17.
      읽음 82 공감 9
    • 샘 알트먼, 2025년생 아이는 AI보다 똑똑해지기 어려울 것

      다나와 25.10.17.
      읽음 537 공감 17 댓글 6
    • 마세라티, 2026년형 ‘그레칼레’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25.10.17.
      읽음 801 공감 17 댓글 1
    • 한국 영화계, 첫 AI 보조 영화 ‘Run to the West’ 개봉

      다나와 25.10.17.
      읽음 121 공감 11
    • TSMC 실적 호조 + AI 수요 기대감에 월가 상승 견인

      다나와 25.10.17.
      읽음 113 공감 11
    • 빨래, 청소, 설거지, 공장, 택배, 접객 모두 할 수 있는 피규어 03 양산 시작 / 25년 10월 셋째 주 [주간 AI 뉴스]

      AI matters 25.10.17.
      읽음 698 공감 11 댓글 1
    • 러시아·중국 등 국가들이 AI 활용해 사이버 공격 및 허위 콘텐츠 증대

      다나와 25.10.17.
      읽음 109 공감 10
    • ‘지스타 2025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참가자 모집 실시

      게임동아 25.10.17.
      읽음 76 공감 10
    • [한주의게임소식] 뱀파이어 MMO '뱀피르'의 1위 재탈환

      게임동아 25.10.17.
      읽음 77 공감 8
    • [체험기]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단일 채널 심리스 월드와 다양한 콘텐츠 눈길

      게임동아 25.10.17.
      읽음 70 공감 8
    • 드림에이지와 아쿠아트리, "'아키텍트' 할 것 많고 오래 즐길 수 있는 MMORPG가 목표"

      게임동아 25.10.17.
      읽음 66 공감 8
    • 넥써쓰와 플레이위드의 '로한2' 글로벌 최고 동시접숙자 4만 5천명 돌파

      게임동아 25.10.17.
      읽음 62 공감 8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게임메카 25.10.17.
      읽음 75 공감 1
    • 장윤철 대 박상현, 스타 ASL 시즌20 결승 26일 진행

      게임메카 25.10.17.
      읽음 77 공감 1
    • 넷마블,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신규 트레일러 공개

      게임동아 25.10.17.
      읽음 73 공감 1
    •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본선 18일 개막

      게임동아 25.10.17.
      읽음 75 공감 1
    • ‘마비 모바일’, 성수동에 팝업 전시 개최

      게임동아 25.10.17.
      읽음 72 공감 1
    • 넥슨, 신작 서바이벌 게임 ‘아크 레이더스’ 서버 슬램 실시

      게임동아 25.10.17.
      읽음 71 공감 1
    •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 마법소녀 신규 영웅 ‘하루카’ 추가

      게임동아 25.10.17.
      읽음 71
    • 마이크로닉스, ‘배틀그라운드 레이스 24’ 공식 스폰서로 참여…RACE WEEK 1 성료

      뉴스탭 25.10.17.
      읽음 91 공감 1
    • RGB 감성에 사은품까지!...서린씨앤아이, KLEVV 메모리 구매 이벤트 진행

      뉴스탭 25.10.17.
      읽음 100 공감 2 댓글 1
    •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30주년, ROG·TUF·PRIME 구매 시 최대 6만 원 상품권 쏜다

      뉴스탭 25.10.17.
      읽음 84 공감 2
    • “잇몸병이 유방암 위험 높인다”… 구강 관리가 전신 건강 지표로 떠오르다

      뉴스탭 25.10.17.
      읽음 87 공감 3 댓글 1
    •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 아시아 오픈 2025’ 한국 대표 선발 결선 18일 개최

      뉴스탭 25.10.17.
      읽음 112 공감 2 댓글 1
    • “직장인 공감 100%”... 쿠쿠, SNS로 소비자 마음 사로잡았다

      뉴스탭 25.10.17.
      읽음 87 공감 2 댓글 1
    • 삼양식품 ‘탱글’,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후원… 건강한 프로틴 파스타로 음악 축제 빛낸다

      뉴스탭 25.10.17.
      읽음 86 공감 2 댓글 1
    • “맥주부터 커피까지”…유통업계, 가을 감성 저격하는 ‘야외 축제 전쟁’

      뉴스탭 25.10.17.
      읽음 84 공감 3 댓글 1
    • 현대모비스 SNS 숏폼 ‘Move Improved’, 깐느 기업광고제 파이널리스트

      오토헤럴드 25.10.17.
      읽음 67 공감 1
    • 단종 앞둔 폭스바겐 투아렉 '라스트 에디션' 공개... 섬세한 조명 효과

      오토헤럴드 25.10.17.
      읽음 78 공감 1
    • 제너럴 모터스, 배터리쇼 북미 2025에서 올해의 배터리 혁신상 수상

      오토헤럴드 25.10.17.
      읽음 69 공감 1
    • 포드, 잠잠하던 리콜 다시 불붙었다… ‘브롱코’ 등 6만 여대 판매 중단

      오토헤럴드 25.10.17.
      읽음 74 공감 1
    • 현대차, 인도네시아 '지역주민 주도형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 개소식' 개최

      오토헤럴드 25.10.17.
      읽음 69 공감 1
    • 전고체 배터리, ‘배터리의 성배’를 향한 전 세계의 질주

      글로벌오토뉴스 25.10.17.
      읽음 95 공감 2 댓글 1
    • BYD 상용차, 싱가포르 레벨4 자율 버스 시범 사업 수주…동남아 시장 지능형 운송 선점

      글로벌오토뉴스 25.10.17.
      읽음 69 공감 1
    • 노르웨이, 2025년 EV 판매 100% 목표 달성 임박…VAT면제 기준 하향

      글로벌오토뉴스 25.10.17.
      읽음 83 공감 1
    •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 올해 1~9월 생산·판매 강력한 모멘텀 지속

      글로벌오토뉴스 25.10.17.
      읽음 84 공감 1
    • 전 세계 EV 및 하이브리드 배터리 사용량 34.9% 성장…중국 CATL 압도적 1위, 한국 기업 점유율 하락세

      글로벌오토뉴스 25.10.17.
      읽음 106 공감 2 댓글 1
    • 포스코퓨처엠,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6,710억 원 규모 '음극재' 공급 계약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25.10.17.
      읽음 96 공감 1
    • 3년 만에 외쳐 봅니다. 도와줘요 조립맨~~

    • 환한 웃음이 가득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 34인치 모니터 당첨 찬스! 지금 바로 룰렛 돌리자!

    스폰서 PICK

    이전 페이지 2/5 다음 페이지
    •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화이트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화이트

      엔티스
    • 알파스캔 AOC Q27G4/D 게이밍 FAST IPS 200 QHD HDR 400 멀티스탠드 무결점

      알파스캔 AOC Q27G4/D 게이밍 FAST IPS 200 QHD HDR 400 멀티스탠드 무결점

      알파스캔
    • Antec FLUX PRO MESH(블랙)

      Antec FLUX PRO MESH(블랙)

      Antec
    • 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잘만
    • 앱코 KN35BT TKL DRT 8K 염료승화 블루투스 유무선 무접점(서울)

      앱코 KN35BT TKL DRT 8K 염료승화 블루투스 유무선 무접점(서울)

      앱코
    • 1stPlayer Mi5(블랙)

      1stPlayer Mi5(블랙)

      1stPlayer
    • 인텔 코어 울트라7 시리즈2 265K (애로우레이크)(정품)

      인텔 코어 울트라7 시리즈2 265K (애로우레이크)(정품)

      인텔
    •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darkFlash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마이크로닉스
    • AMD 라이젠5-6세대 9600X (그래니트 릿지)(멀티팩 정품)

      AMD 라이젠5-6세대 9600X (그래니트 릿지)(멀티팩 정품)

      AMD
    • AMD
    • 명성(인텔)
    • 엔티스 배너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주) 커넥트웨이브
    대표:
    김정남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6차) / 우편번호: 08510
    • 사업자번호:
      117-81-40065
    • 통신판매업:
      제2024-서울금천-0848호
    • 부가통신사업:
      제003081호
    • 고객센터:
      1688-2470 (유료)
    • 이메일:
      cs@cowave.kr
    • 호스팅 제공자:
      (주)커넥트웨이브
    • 사업자 정보확인
    • 이용약관
    • 책임의 한계
    • 청소년 보호정책
    뒤로
    새로고침 맨위로 이동
    안내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포인트 안내
    목록
    공감 6
    비공감
    댓글
    공유

    공유받은 친구가 활동하면 포인트를!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 카카오톡
    • 라인
    • 페이스북
    • X
    • 밴드
    https://dpg.danawa.com/mobile/news/view?boardSeq=60&listSeq=4989208&past=Y 복사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