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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오토뉴스

    일상의 편리함까지, BMW M240i xDrive 쿠페 시승기

    2022.06.27. 10:53:33
    읽음2,313


    BMW M240i 쿠페를 시승했다. 2시리즈의 2도어 쿠페를 베이스로 한 M퍼포먼스 모델이다. 엔진은 M340i에 탑재된 것과 같은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가솔린이다. 전기차 시대로 전환되는 시점이지만 여전히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는 줄지 않고 있고 BMW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만들기와 조화를 통해 어필하고 있다. BMW M240i xDrive 쿠페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여전히 컴팩트 쿠페와 스포츠 쿠페, 그리고 달리는 즐거움은 세일즈 포인트다. 세상이 바뀌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하루아침에 달라질 수는 없다. 100년만의 대전환이라는 표현은 100년 동안 인간의 DNA로 자리한 것이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과도 상통한다.


    그런 역사를 만든 것이 프리미엄 브랜드들이고 그중에서도 BMW는 Fun to Drive로 하이엔드 시장을 장악했다. 전기차 뉴스를 수없이 만들면서도 그동안 즐거움을 느껴왔던 사운드와 하체의 거동, 그리고 절대 성능이 주는 카리스마 등 자동차가 주는 감성적 요소는 여전히 몸속에 살아있다는 것을 시승하면서 체감한다.





    소비자들은 어쩌면 그보다 덜 민감할지 모른다. 특히 한국 시장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다시 말해 즐길 수 있는 것을 미루지 않는 분위기다. 다양한 사고방식의 사람들이 혼재해 있지만 자동차에 관한 한 양산 브랜드는 물론이고 프리미엄 브랜드들도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는 분위기인 것은 분명하다.


    이미 오랫동안 BMW를 접한 사용자도 있겠지만 초보자를 위해 BMW M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본다. BMW M은 BMW의 모델들을 베이스로 고성능 모델을 만드는 별도의 디비전이다. 그중 2시리즈 쿠페에는 M 스포츠 패키지와 M240i, 그리고 M2가 있다. M 스포츠 패키지는 베이스 모델에 M 브랜드의 디테일을 접목한 드레스업 튜닝에 속한다. 그리고 M2는 전혀 다른 성격의 본격 고성능 모델이고 그사이에 위치하는 모델이 M240i이다. 그러니까 BMW의 다른 모델이 그렇듯이 각 모델에는 출력을 기존으로 서열이 존재한다. 그것은 사용자의 취향이 그만큼 다양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BMW는 그런 세분화된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모델들을 라인업하고 있다.


    BMW그룹에서 가장 대표적인 M모델은 M3/M4/M5/M6/M8 등이 있다. 여기에 SAV인 X5M과 X6M이 있고 1시리즈와 2시리즈도 M버전이 라인업되어 있다. 그중에서 오늘 시승하는 M2는 1973년의 코드네임 E20의 2002부터 시작되는 컴팩트 쿠페의 헤리티지를 이어 온 모델이다.





    BMW의 컴팩트 쿠페 헤리티지는 1986년에는 E30의 3시리즈와 2011년의 M1쿠페를 거쳐 2016년의 M2로 발전해왔다.


    M340i 시승기에서도 지적했던 직렬 6기통 엔진과 M 디비전의 고성능 모델에 대한 내용은 1년여가 지났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오늘날의 내연기관 엔진이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따라 2리터와 3리터로 수렴되어가는 과정에서 직렬 4기통과 직렬 6기통은 특히 전동화를 위한 전제조건으로서도 최적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


    눈앞의 시장은 아직은 달리는 즐거움을 중심으로 하는 사용자들의 감성에 어필하는 하드웨어 중심의 자동차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중국 시장에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에는 더욱 중요한 요소다. BMW M은 그 선봉에 있다. 역으로 말하면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미래 기술은 물론이고 당장에 팔리는 제품에도 투자해야 한다는 이중고에 처해있다고 할 수 있다.







    BMW의 스포츠성과 패션성을 강조하는 모델인 4시리즈에 세로로 긴 키드니 그릴이 등장했을 때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결과는 브랜드 전체의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 다시 메르세데스 벤츠를 제치고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호사가들의 입담과는 상관없이 시장은 받아들였고 특히 달리는 즐거움을 바탕으로 희소성과 독창성을 강조하는 BMW에 대한 이미지를 끌어 올렸다.





    M2 나 오늘 시승하는 M240i도 기동성과 민첩성이 포인트인 소형차에는 무난함이 우선이라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차별화하고 있고 그것이 BMW의 힘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스포츠카라는 장르로 분류되는 모델인 만큼 넓은 트랙과 낮은 루프라인의 날카로운 외관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앞 얼굴에서는 헤드램프당 하나의 라이트 튜브를 채용해 차별화하고 있다. 골드 컬러 장식 요소를 갖춘 투 아이 디자인으로 엑센트를 주고 있다. 헤드램프 그래픽에 변화를 주어 스포티함을 더욱 강조한 것도 포인트입니다. 키드니 그릴은 세로가 아닌 가로 타입이지만 수직 배열된 에어 플랩으로 패턴을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측면에서는 BMW 쿠페의 전형적인 차체 비율과 앞쪽의 샤크 노즈, 차체 실루엣과 조화를 이루는 콕핏의 비율 등이 포인트다. 당연히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가 적용된 19인치 더블 스포크 휠이 채용되어 있다.







    인테리어는 M340i와 크게 다르지 않다. 디지털화의 상징인 두 개의 디스플레이창이 주도하고 있다. 메탈 트림으로 감싸인 에어 벤트가 도드라진다. 최신 커넥티드 서비스가 포함된 최신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탑재되어 있다. 12.3인치의 풀 디지털 계기반과 10.25인치 고해상도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조합되어 있다. 익스테리어와 마찬가지로 M 디테일을 곳곳에 삽입해 엑센트를 주고 있다.





    핵심은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과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프로페셔널이다. 스마트폰과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다양한 BMW커넥티드 서비스를 통해 차량과 쉽고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다. 당연히 디지털 키도 있다. 3년간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제공한다.





    iDrive의 진화로 버튼이 줄어왔었는데 오늘날 개념으로 보면 많은 것도 M340i 와 같다. BMW만의 고급감을 위한 것으로 의도적으로 아날로그 감각을 살리고 있다. OS 7.0 & Mixed Reality라고 하는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어 있다. 아날로그 타입의 원형 클러스터가 아니라 반타원형의 클러스터도 이제는 익숙하다. 그 위에 운전자는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다. 2001년 4세대 7시리즈부터 시작된 iDrive는 오랜 시간에 걸쳐 세밀한 부분까지 배려한 기능들이 반복된 수정을 거쳐 발전해 온 만큼 거부감없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시트는 4인승. 허벅지까지 전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M스포츠 시트가 표준이다. 앉았을 때의 감촉은 상대적으로 탄탄하다. 그래도 딱딱하다는 느낌이 없다. 1열 시트백을 젖히고 탑승할 수 있는 리어 시트는 보조석 개념이다. 43 : 20 : 40 분할 접이식으로 적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트렁크의 전동 오픈 기능은 시승차에는 생략됐다. 반도체 수급 문제로 인한 조정으로 보인다.







    엔진은 이미 M340i를 통해 경험한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로. 최대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성능은 4.3초로 M340i의 4.9초보다 빠른 몬스터급이다.


    변속기는 ZF제 토크 컨버터 방식 M 스텝트로닉 8단 AT. 패들 시프트가 있다. 드라이브 모드는 에코와 컴포트, 스포츠, 그리고 어댑티브 등 네 가지가 설정되어 있다. 스포츠 모드는 다시 스탠다드와 플러스, 인디비주얼로 나뉜다. 구동방식은 AWD인 xDrive로 M스포츠 리어 디퍼렌셜이 표준이다. 0~100km/h 가속성능 4.0초.





    우선은 기어비 점검 순서. 100km/h에서의 엔진회전은 1,400rpm 부근. 레드존은 6,500rpm부터. 정지 상태에서 풀 가속을 하면 6,700rpm 부근에서 시프트 업이 이루어진다. 60km/h에서 2단, 90km/h에서 3단, 140km/h에서 4단으로 변속이 진행된다.


    이 엔진은 같은 엔진 블록의 840i보다 47마력/1kgm정도 증강된 M340i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중량이 M340i보다 80kg 더 가벼운 점도 있지만 차체 크기에서 주는 심리적인 차이도 크다. 물론 시내 주행 시의 발진감은 실키 식스 느낌 그대로다. 패밀리 세단의 유저들이라면 이런 미세한 변화에 신경을 쓰지 않겠지만 프리미엄 브랜드의 스포츠 세단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중요한 내용이다.





    전기차 위주로 시승하다 만나는 내연기관 엔진의 느낌은 또 다르다. 과거와는 달리 소음이 더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체감상으로는 토크감이 더 강하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시승차의 경우는 엔진 회전 상승감과 질감, 미세한 소음과 차음, 그리고 진동 저감 등에 대해서 특별히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좋다. 그보다는 스포츠 모드로 달릴 때 등 뒤에서 때리는 강렬한 사운드다. 자연흡기 시대의 그것과는 다르지만 8기통 엔진의 느낌을 살려낸 어쿠스틱 사운드가 일품이다. 그러면서 '아, 내가 연식이 좀 됐구나' 하는 생각이 얼핏 든다. 모든 것을 잊게 해 주는 사운드라는 표현을 하는 사람의 무용담을 최근에 들은 기억도 떠오른다.


    다시 오른발에 힘을 주면 직설적으로 반응한다. 스포츠 모드에서의 속도감을 느낄 수 없다는 점이 M340i에서와 다르다. 기계가 다른 것이 아니라 사람이 다른 것이다. 특히 중고속역까지 지속해서 살아나는 토크감과 파워 추출감은 여전히 이 시대의 감성이 세일즈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끝이 어디인지 도전해 보라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BMW 고성능 모델을 관통하는 언어다.





    서스펜션은 앞 더블 조인트 싱글 조인트, 뒤 멀티 링크. 시승차는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노면의 요철에 대한 반응은 모드에 따라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컴포트 모드에서는 고급스러운 승차감으로 안락한 럭셔리 세단으로 기능하고 스포츠 모드에서는 노면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해 운전자가 대응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러고 보니 언제부터인가 접지력에 관한 이야기도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만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얘기이다.


    M스포츠 디퍼렌셜은 고속 코너링과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을 구현해 주지만 그 과정을 운전자가 체감하지 않고 달릴 수 있다. M스포츠 브레이크는 반복되는 제동에도 꾸준한 성능 발휘하는 것이 장점이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한 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록 투 록 2.2회전의 스티어링 휠을 중심으로 한 핸들링 특성은 약 오버. 스티어링 휠의 응답성은 BMW 특유의 날카로움 그대로다. 소위 말하는 즉답식 스티어링 휠은 20세기부터 BMW의 장기이다. 차체가 작은 만큼 거동은 깔끔하다. 뒷바퀴 굴림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라도 xDrive는 대부분의 상황을 커버해 준다.


    ADAS 기능은 BMW의 신세대 기능들이 대부분 채용되어 있다. 시승차에는 차로 중앙 유지 기능은 없다. 차선 이탈방지장치로 경고한다. 안전장치인 것은 분명하지만 반도체 수급문제로 주문 후 1년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그 외에도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 대부분의 첨단 운전자보조 기능(ADAS)가 만재되어 있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에는 도심 브레이크 기능을 적용한 카메라 기반 접근 경고 기능 속도 제한 정보 추월금지 경고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후방 교차로 차량 경고 차선 변경 경고 후방 충돌 경고 등의 레이더 기반 장비도 포함된다.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탑 파노라마 원격 서라운드 뷰 시스템을 비롯해 비상시 제동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액티브 주차 거리 컨트롤, 다양한 후진 및 주차 보조 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M240i는 굳이 M2를 선택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모델이다. 물론 절대성능의 차이는 부인할 수 없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사용에 더 비중을 둔다면 M240i가 우선이다. 써키트 주행까지 염두에 두는 운전자라면 M2를 택하겠지만 그런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엔트리급 컴팩트 스포츠카를 원한다면 위시 리스트에 올릴만한 모델이다.




    주요 제원 BMW M240i xDrive 쿠페


    전장Ⅹ전폭Ⅹ전고 : 4,550Ⅹ1,840Ⅹ1,405mm
    휠 베이스 : 2,740mm
    트레드 : 1,575/1,5870mm
    공차 중량 : 1,7255kg
    최저 지상고 : ---


    엔진
    형식 : 2,998cc 직렬 6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보어Ⅹ스트로크 : 82.0Ⅹ94.6mm
    압축비 : 10.2 : 1
    최고출력 : 387ps/5,000~6,500rpm
    최대토크 : 50.1kgm(50Nm)/1,850~5,000rpm’
    연료탱크 : 52리터


    트랜스미션
    형식 : 8단 스탭트로닉 AT
    기어비 : 5.250/3.360/2.172/1.720/1.316/1.000/0.822/0.640/R 3.712
    최종감속비 : 2.813


    섀시
    서스펜션 앞/뒤 : 싱글 조인트/멀티링크
    스티어링 : 랙&피니언
    브레이크 앞/뒤 : V.디스크/V.디스크
    타이어 앞//뒤 : 225/40R19//255/35R19
    구동방식 : 네바퀴 굴림방식


    성능
    0~100km/h : 4.3초
    최고속도 : 250km/h(속도제한)
    최소회전반경 : 5.5m
    연비 : 복합 9.6km/h(고속 12.0/도심 8.3)
    이산화탄소 배출량 : 177g/km
    트렁크 용량 : 390리터
    공기 저항계수 : ---‘


    시판 가격
    6,920만원


    (작성 일자 : 2022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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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쿡 "애플, AI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전 직원에게 강조

      AI matters 14: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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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GPT-5 개발에 우리 코딩 도구 쓰냐"… 앤트로픽, 오픈AI에 ‘클로드’ 접근 차단

      AI matters 14: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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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뱀피르’, “뱀파이어 세계관의 매력과 MMORPG 새로운 시도 보여줄 것”

      게임동아 14: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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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0년 중 최악”… 美 상무부 승인 대란에 엔비디아 H20 칩 中 수출 지연

      AI matters 14: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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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서스·토요타 안심 플러스 서비스 캠페인'... 견인 서비스 최대 50km

      오토헤럴드 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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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V 대형화, 보행자 안전 위협…美 IIHS “운전자 시야 최대 58% 감소”

      오토헤럴드 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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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942개 백라이트 도트, 벤츠 그릴 화려한 변신... 신형 GLC 최초 탑재

      오토헤럴드 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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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폭스콘 '전기차 사업 백기' 옛 제너럴모터스(GM) 공장 3년 만에 매각

      오토헤럴드 13: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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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 트렌드] 흔들리는 테슬라… 유럽 시장 점유율 21% → 14%로 추락

      오토헤럴드 13: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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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포뮬러 E 시즌11 ‘베스트 팬 익스피리언스 오브 더 이어’ 수상

      오토헤럴드 13: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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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첫 해외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 재팬’ 출범...일본 내 인지도 제고

      오토헤럴드 13: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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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 오토, 8톤 트럭 정면충돌 영상 공개...체면 구긴 트럭 제조사 고소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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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여름 휴가 시즌, 떠날때 원픽하고 싶은 개성 강한 스포츠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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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틀리서울, ‘벤테이가 엑스트라오디너리 썸머’ 진행...국내 누적 1000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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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 2025 헝가리 GP 리뷰: 노리스 9승째, 해밀턴 부진…여름 휴식 전 희비 엇갈린 드라이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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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스 해밀턴, 헝가리 GP에서 자책 발언…“나는 쓸모없다”

      글로벌오토뉴스 13: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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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D, 7월 생산량 17개월 만에 감소…PHEV 부진에 제동 걸린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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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벤츠, 2026년 한 해에만 신차 18종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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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벤츠, 픽셀 그릴·하이퍼스크린 적용한 GLC EV 공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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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이노베이션, SK온·SK인무브 합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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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그나, 차량 내 센서 기술로 아동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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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산 전성기의 디자인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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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중국차 불신 넘을까? BYD 씰의 실체를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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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그워너, 중국서 전기 모터 수주... NEV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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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L, 독일 튀링겐 전원 배터리 공장 가동 중... 유럽 전역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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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타, 2025년 글로벌 생산량 '1,000만 대' 전망... 2년 만에 최고치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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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세라티, 전기 슈퍼카 'MC20' 출시 보류... "수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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