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최근 중국에서의 판매 인하한 것에 대해 판매 감소로 인한 것이라는 미디어의 지적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테슬라는 지난 10월 말 모델3와 모델Y의 가격을 인하했고 중국 내 보험 파트너와 공동으로 새로운 현금 리베이트를 시작했다. 그럼에도 판매가 증가하지 않자 연말 이전에 다시 가격을 인하할 것이라는 소문이 등장했는데 그것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 것이다.
중국 신화통신은 테슬라가 중국에서 한 달에 두 번이나 대규모 가격인하 및 프로모션을 했지만 그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보도했었다. 가격 인하 발표 후 테슬라 차이나의 웹 사이트는 트래픽 유입으로 마비됐지만 실제 주문은 10만대나 17만대에 달할 것이라는 추측과는 달리 5만대에 그쳤다고 이 매체는 전했었다.
이에 대해 테슬라는 올해 더 이상의 가격 하락은 없을 것이며, 기존 가격 인하도 40일 또는 60일 이내에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슬라는 미국과 달리 중국에는 언론 관계 부서를 두고 있으며 여전히 언론과 소통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당신의 스텐리는 어떤 스타일인가요? 스탠리 텀블러 시리즈 A to Z [라인업을 보자]](https://img.danawa.com/images/attachFiles/6/842/5841440_1.jpeg?fitting=Large|320:240&crop=320:240;*,*)
![천연 원목이라니! 가구 아니고 PC랍니다~ [프리미엄 리포터V]](https://img.danawa.com/images/attachFiles/6/843/5842107_1.jpeg?fitting=Large|320:240&crop=320: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