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자동차]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2월 자동차 판매조건이 발표되었다. 업체들은 2월 겨울 막바지를 맞이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기본 할인 및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재고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전차종에 대하여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앞세워 할인 행사에 나선다.
현대차 전차종에 대하여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6.7~6.9%의 금리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차종별 상이)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대기고객이 넥쏘로 전환출고 할 경우 100만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고 이와 더불어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차량 구매시 구매이력에 따라 2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아울러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쏘나타(HEV 제외), 팰리세이드를 구매시 3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그리고 3명 이상 자녀를 둔 가구의 고객은 팰리세이드 구매시 30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해주는 다자녀가구 할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싼타페와 팰리세이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디젤 모델에 한하여 생산 시기에 따라 5~7%의 할인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역시 전차종에 대하여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앞세워 할인 행사에 나선다.
제네시스 전차종에 대하여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6.7~6.9%의 금리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수입차 혹은 제네시스 차종을 보유한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직구매시 차종에 따라 3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윈-백 특화조건을 운영하며, 전용카드를 이용하여 구매시 G90은 추가로 100만원을, 그 외 제네시스 차종은 추가로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G70 및 G90 모델은 생산 시기에 따라 3~7%의 할인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일부 차량에 대하여 저금리 할부를 제공하고, 전시차 할인과 노후차 보유 고객에 대하여 할인 행사에 나선다.
우선 전차종에 대하여 고정금리형 할부 및 3개월 주기 변동금리형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정금리형 할부를 선택 시 6.7%부터 최대 6.9%의 할부 이자로 차량 구매를 할 수 있다. 변동금리형 할부를 선택할 경우, 7.3% 할부 이자로 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3개월 주기 변경)
이와 더불어 레이 밴, 스팅어, 봉고3(EV 제외) 모델에 한하여 6개월 거치형 무이자 할부도 제공하며 모하비(22년 생산분)와 모닝에 대해 3.5% 저금리 M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노후차 보유 고객이 전기차 구매시 1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Be ZERO with Kia’ 캠페인을 이어간다.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니로 EV, 니로 플러스, EV6, 봉고 EV 차량 구매 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부 모델에 한하여 20만원 전시차 할인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차종 별 할인율 상이)
쉐보레는 2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빠른 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고객에게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파크 30만 원, 콜로라도 70% 등 취등록세 50%에서 최대 70%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ove Once Again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3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50만 워,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100만 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1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400만 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 km(682,000원 상당)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50%를 지원하며,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콜로라도 일시불 구매 시 취등록세 70%를 지원하고,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한다. 추가로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 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 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고금리 시대에 모든 차종에 대하여 파격적인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할부원금이 1,000만원 이상이라면 최대 12개월 2.9%의 저금리로 할부 구매를 할 수 있다. 또한 이번달에 새롭게 출시한 최대 24개월 3.3%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할부원금 1,500만원 이하)도 선택 가능하다.
또한 할부금 일정 금액을 유예하여 월 납입금을 줄이고, 할부 마지막 회차에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한 SMART(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의 경우도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7.9%, 48개월 8.9%, 60개월 9.5%로 이용 가능하다. 단, XM3 E-TECH 하이브리드와 SM6 필 트림은 최대 36개월 이내의 할부 프로그램만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모든 차종에 대하여 생산 시점에 따라 30만원 부터 최대 150만원까지 추가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2월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그랜드 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
차종에 따라 최대 250만원 상당의 혜택(일부모델)을 제공하고, 페스타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의 '그랜드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130만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100만원의 주유권 등 총 2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로열티 프로그램까지 더하면 최대 2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설계한 '마이 스타일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50%) 할부를 비롯해 1.9%(선수율 40%), 2.9%(선수율 30%), 3.9%(선수율 20%), 4.9%(선수율 0%) 등 선수율(0~50%)에 따라 최대 60개월의 무이자~4.9%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세일 페스타 미해당 모델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년동안 소모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월 할부 금액을 내 맘대로 설계해 최저 20만원대로 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할부와 선수금(0%~50%)에 따라 4.9%~6.9%(36~72개월)로 고금리 시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대비 금리를 인하한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지속 운영한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도 선수금(0%~50%)에 따라 5.9%(36개월)~7.9%(72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판매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 사의 홈페이지 또는 다나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