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세요
알림
설정
레프트패널 닫기
관심
최근본
마이페이지
출석체크
카테고리
    서비스 바로가기
    • 자동차
    • 인기 서비스조립PC
    • PC견적
    • PC26
    • 신규 서비스LIVE쇼핑
    • 커뮤니티
    • 이벤트
    • CM추천/문의
    • 오늘의 특가
    앱 서비스
    • 자동차
    • PC견적
    • 장터
    인기 쇼핑몰
    • 지마켓
    • 옥션
    • 11번가
    • 롯데아이몰
    • 쿠팡
    • 롯데닷컴(롯데온)
    • 신세계몰
    • 현대Hmall
    • CJ 온스타일
    • GS샵
    • 하이마트
    • 엘롯데
    • 이마트몰
    • 홈플러스
    • NS몰
    • SK스토아
    • KT알파 쇼핑
    • 전자랜드
    • 무신사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주) 커넥트웨이브
    대표:
    김정남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6차) (우) 08510
    • 사업자번호:
      117-81-40065
    • 통신판매업:
      제2004-서울양천-00918호
    • 부가통신사업:
      제003081호
    • 고객센터:
      1688-2470 (유료)
    • 이메일:
      cs@cowave.kr
    • 사업자 정보확인
    • 이용약관
    • 책임의 한계
    • 청소년 보호정책
    사용법 보기
    MY쇼핑이란? 자주 쓰는 쇼핑몰을 연결하면 쇼핑몰 주문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 계정은 고객님의 핸드폰에만 저장되어 안전합니다.
    편리한 구매내역 확인. 다양한 쇼핑몰의 주문내역을 한 곳에서 확인해보세요.
    가격비교와 최저가 쇼핑을 한 번에. 자주 구매하는 상품은 가격비교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보안은 필수! 쉽고 편한 가치 쇼핑. 쇼핑몰 계정은 고객님의 핸드폰에만 암호화 저장되어 안전합니다. 쇼핑몰 연결
    다나와 홈

    커뮤니티 DPG

    일반뉴스

    • 게시판
    • 상품포럼
    • 뉴스
    • 동영상
    • 커뮤니티 공지사항
      소비자사용기
    • 특가몰
      자유게시판
    • 이달의 이벤트
      유머게시판
    • 당첨자발표게시판
      댕냥이게시판
    • 포인트 마켓
      Q&A게시판
    • 다나와 래플
      상품의견
    • 모두의 경매
      체험단
    • 오늘도 출석체크
      엄근진게시판
    • 입소문쇼핑
      쇼핑몰후기
    • 메인가자
      A/S후기
    • 당첨후기
    • 컴퓨터
      AI
    • 푸드
      취미
    • 최신뉴스
      일반뉴스
    • 기획뉴스
      신상품뉴스
    • 쇼핑뉴스
      테크팁
    • 다나와리포터
      구매가이드
    • 전문가리뷰
      인기순위가이드
    • 벤치마크
      차트뉴스
    • 가격동향
    • 고나고
      공구왕황부장
    • 노써치
      도레
    • 딴트공 말방구 실험실
      라이브렉스
    • 레고매니아
      맛상무
    • 모터피디
      무적풍화륜
    • 민티저
      보드나라
    • 여행매거진 트래비TV
      오토기어
    • 잘컴TV
      조코딩 JoCoding
    • 인프제 INFJ
      주연 ZUYONI
    • 진블로그
      집마 홀릭TV
    • 톡써니
      포마: 탈 것을 리뷰하는 남자
    • 쿨엔조이
      훅간다TV
    • Allthatboots TV
      DmonkTV
    • Hakbong Kwon
      Motorgraph
    • PC SNAP
      Producer dk
    • THE EDIT
      UnderKG
    • 다나와 공식채널
      다나와 2TV
    • 노리다
      샵다나와 조립갤러리
    >
    이전 글
    다음 글
    글로벌오토뉴스

    238. 토요타, 53세의 사장 사토 코지의 취임과 과제

    2023.02.13. 16:43:40
    읽음401 댓글1


    토요타자동차가 14년만에 CEO를 교체한다. 2009년 53세의 나이로 사장에 취임한 아키오 토요타가 물러나고 엔지니어 출신의 53세 사토 코지가 4월 1일부로 신임 사장에 취임한다. 토요다 패밀리 외의 인물이 60세 이전의 나이에 CEO에 취임하는 것은 처음이다. 하이브리드를 개발했던 우치야마다 회장도 아키오에게 자리를 물려 주고 퇴임한다. 이렇게 되면 아키오는 경영전략을, 사토 코지는 기술과 제품 관련 전략을 책임지는 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100년만의 대전환’이라는 화두를 내 세우며 ‘토요타는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제시한 아키오에 이은 사토 코지 시대의 토요타는 무엇이 달라질까? 토요타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와 사토 고지의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 본다. .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토요타는 2022년 말 발표된 인터브랜드의 순위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와 테슬라보다 앞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서 BMW, 혼다, 현대, 아우디, 폭스바겐 순으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15개 브랜드가 톱 100에 랭크됐다.


    토요타의 브랜드 가치는 59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 상승했다. 이어서 메르세데스 벤츠는 561억 달러, 테슬라는 32% 성장한 480억 달러, BMW 463억 달러, 혼다 228억 달러, 현대 173억 달러, 아우디 149억 달러, 폭스바겐 148억 달러 등이었다.


    그런데 토요타는 미국 다우지수에서 시가 총액 1위 자리를 테슬라에게 내줬다. 2022년 3월 기준 시가 총액은 테슬라가 9,093.7억 달러로 2,522.7억 달러의 토요타와 네 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다음으로 폭스바겐이 1,077.9억 달러, BYD가 1,033.3억 달러, 메르세데스 벤츠가 756.5억 달러, 포드 724.7억 달러 GM 673억 달러 BMW 564.6억 달러 등이었다.


    그런데 테슬라의 2023년 2월 8일 기준 3,817.2억 달러로 약 1년 전에 비해 거의 1/3 수준으로 폭락했다. 그런데도 CEO인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은 루이비통 아르노 회장의 1,873억 달러 다음으로 많은 1,768억 달러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물론 지난 한 해 동안 70%나 주가가 곤두박질친 것 때문이지만 미국식 주주 자본주의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보여 주는 내용이기도 하다.


    어쨌거나 이 수치로 인해 자동차 업계의 가치주인 토요타는 테마주인 테슬라에 밀려났다. 테슬라의 주가는 전기차를 비롯한 각종 혁신적인 기술로 뒷받침되고 토요타는 전통적인 자동차산업의 생산방식을 창출해 최대의 수익을 올리는 업체로 평가되고 있다.


    수치뿐 아니라 기후재앙을 막기 위해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배터리 전기차를 중소기업 비즈니스에서 대기업 비즈니스로 끌어 올린 테슬라의 기세에 대부분의 전통적인 자동차회사들은 신생기업 테슬라를 타도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였다.







    이에 대한 답을 내놓아야 하는 입장에 있는 것은 그동안 중국의 WTO 가입으로 세계화의 수혜를 톡톡히 본 글로벌 플레이어들이다. 특히 일본과 중국 간의 영토분쟁으로 악화한 중국의 민심에도 불구하고 토요타 등 일본 자동차회사들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2021년 기준 26%를 넘었다. 2022년 전 세계 판매 대수에서도 토요타는 1,040만대로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다. 폭스바겐은 소폭 하락한 830만대(예상치)로 2위를 유지했으며 현대차그룹은 684만대로 토요타와는 거리가 있다.


    수치를 좋아하는 애널리스틀의 입장에서 보면 토요타는 분명 세계 1위 브랜드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테마주와 가치주, 성장주 중에서 테마주를 가장 높이 평가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테슬라다. 테슬라는 테마주다. 주식시장은 미인대회와 비교된다. 1위에만 모든 시선이 집중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넘치는 유동성을 소화하는 가장 좋은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그런 미국식 주주 자본주의의 작동 원리를 잘 이해하고 각종 이슈를 통해 주가를 끌어올 리는 데 성공했다. 그가 제시한 새로운 생산방식과 칩의 통합, 자율주행, 배터리, AI 등이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슈라는 것을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리는 데 성공했다. 그는 각종 레거시 미디어를 통해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지만 어느 순간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으로 전환했다. 이제는 홍보를 위해 인수한 트위터를 이용해 더 적극적으로 그만의 이슈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 부분이 토요타 등 전통적인 자동차회사와 테슬라와의 차이이다. 지난 1년 천슬라에서 올 초 백슬라까지 곤두박질쳤던 테슬라는 다시 200슬라를 넘어 1년 전의 천문학적인 기록 달성을 노리고 있다. 그것은 자생한 테슬람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지만 한 번 잃은 신뢰가 그렇게 간단하게 회복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애플이 그랬듯이 테슬라 마니아들은 광적이다. 하지만 애플은 팀 쿡 시대 들어 부채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를 천문학적으로 끌어 올렸으나 지금은 다시 반토막이 나 있다. 부채 비율이 280%에 육박한다는 사실을 애널리스트들은 애써 외면한다. 테슬람들도 아직도 테슬라 주식이 저평가 상태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토요타는 지금, 이 차이를 극복해야 하는 입장에 있다. 토요타는 1999년 출시한 프리우스를 필두로 한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현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더 많이 줄인 것은 토요타라는 것이다. 전기차로 가는 과정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2040년 탄소중립의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전기차가 아니라 탄소중립이라는 것이다. 이런 토요타의 생각과는 달리 시장에서는 토요타 자동차가 전기차 전략에 늦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특히 애널리스트들이 그런 비판을 주도하고 있다. 왜 그러는지는 주식시장을 이해하면 알 수 있다.


    복잡해졌다는 얘기이다. 지금은 누구도 어느 방식이 옳다고 장담할 수 없다. 지정학적 여건이 크게 바뀌었고 미·중 패권전쟁은 탄소중립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 그래서 글로벌 플레이어들은 그들의 전기차 로드맵을 반 템포 늦추고 있다. 폭스바겐이 작년 말 전기차에 적극적인 허버트 디스를 당초 계약기간보다 앞서 포르쉐 출신의 올리버 블루매로 교체한 것도 그런 이유가 있다.







    그런 와중에 토요타의 CEO가 아키오 토요다가 사토 코지로 교체된다. 폭스바겐의 CEO 교체가 그렇듯이 토요타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아키오는 2008년 8월 토요타의 사장으로 취임했다.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사상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토요타자동차는 위기 극복을 위해 성장 일변도의 정책을 추진해 오던 와타나베 가츠아키라는 전문경영인을 대신해 14년 만에 오너경영 체제로 복귀했었다. 와타나베 시절 급격히 추진한 확대 정책으로 인해 리콜이 속출했었다. 2001년 5만 5,000대였던 리콜 대수가 2005년에는 무려 188만 대까지 늘었다. 2006년과 2007년을 합해 900만 대 가까운 리콜을 해야 했다. 2008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4,600억 엔의 영업 적자를 낸 것이 배경이었다.


    그러나 토요타의 위기는 아키오의 취임 후에 더 커졌다. 2010년 미국에서 가속페달 오작동으로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사태로 결국은 1,000대 규모의 리콜을 해야 했다. 아키오는 그것을 반년 만에 수리를 완료하는 빠른 행보를 통해 회사를 안정시켰다. 그리고 사상 최초의 영업 적자를 1년 만에 흑자로 돌렸다. 이 사건은 5년 만인 2014년 3월 19일 미국 법무부에 12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3천억 원에 달하는 벌금을 내기로 하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천문학적인 액수의 벌금과 가속페달 결함에 대한 수사 중단을 맞바꾼 셈이다.


    또 하나의 시련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었다. 그해 2월 가동한 미야기현 공장이 초토화됐다. 여기에 아키오식 경영방식인 보고문화 혁신으로 석 달 만에 복구하고 정상화했다. 이때 토요타는 재난 백업체제를 구축해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때 빛을 발하기도 했다.


    리콜 사태로 아키오를 CEO로 불러 낸 토요타는 6년 만인 2014년 3월기(2013년 4월부터 2014년 3월까지)의 영업이익은 2013년간보다 82%나 증가한 2조 4,000억 엔으로 늘며 위기를 벗어났다. 브랜드 가치는 여전히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서 자동차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012년 토요타의 재구매율 47.3%로 가장 높았다는 것으로 입증했다.


    아키오 토요다는 2009년 CEO에 취임할 당시만 해도 소위 말하는 ‘자동차 인’은 아니었다. 그런데 일련의 사건을 거치면서 그는 자동차인으로 변신했다. 주변에서는 그의 높은 학습 능력에 대한 평가가 나온 배경이기도 했다. 그리고 토요타 최악의 사태를 해결하며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도 1,000만 대 메이커로써의 존재감을 잃지 않게 하는 데 기여했다.


    그가 자동차 인으로 바뀌었다는 것은 2015년 WRC 출전팀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총대표 취임으로 나타났다. 1999년 이후 참가하지 않은 WRC에 16년 만에 다시 뛰어들면서 그가 진두지휘한 것이다. 이후 그는 공식 행사에 자주 WRC 랠리 복장을 하고 등장했다.


    2015 도쿄모터쇼에서 아키오 토요다는 “전 세계 고객에게 ‘WOW’를 제공하는 것, 그리고 '전 세계의 거리를 더 즐겁게 만드는 것'이 토요타의 사명“이라고 했다. 다른 말로 하면 자동차를 사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그것이 고객에게 감동을 준다는 것이었다.


    미래에 대한 화두도 놓치지 않았다. 2018 CES에서 아키오는 모듈식 컨셉카를 목표로 개발된 e-팔레트 컨셉과 이를 활용한 토요타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화두로 토요타는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고 천명했다. 2020년에는 수소 연료전지로 운영되는 계획도시 우븐 시티를 발표했고 그것을 구체화하기 위한 우븐 플래닛을 설립했다. 자율 이동성, 자동화, 인공 지능, 기계 학습, 데이터와 및 분석, 연결 및 스마트 시티와 같은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과 미·중 패권전쟁,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세상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 반도체와 배터리 공급망 문제는 에너지 문제와 탄소중립 달성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 그런데도 토요타는 2022년에도 유일하게 1,000만 대 이상을 생산 판매했다.


    아키오는 이제는 새로운 바람이 필요하다는 말로 CEO교체의 이유를 설명했다. 기본적으로는 자동차 애호가여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충족하고 양산형 자동차 부품의 개발과 설계부터 고급차 프로젝트 리더인 수석 엔지니어까지 폭넓은 경험을 가진 사토 코지를 임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 이야기는 앞으로는 생산보다 개발과 설계에 더 비중을 두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아키오가 모터스포츠의 장에 직접 뛰어 들어 사용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한 노력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자동차를 만들고 싶은지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하드웨어 중심의 자동차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로 바뀌어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아키오는 강조했다.


    결국 인간의 감각이 게임의 핵심이며, 자동차 애호가만이 그 차이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며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수치로 표현할 수 없는 감각의 부분을 이해하고 판단하여 주변 디자이너와 공유하여 자동차를 개발하고 디자인해 온 그동안의 방침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아키오는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답을 알 수 없는 시대에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최고 경영진이 스스로 현장에 계속 설 필요가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체력과 에너지, 열정이 필수이며 젊음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개발 및 디자인 분야에서 53 세라고 하면 곧 퇴직 연령에 도달 할 나이이지만 동시에 그 사람에게 물어 보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슈퍼 베테랑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CEO 의 자리에 더 적합하다는 것이다.


    CEO는 회사와 브랜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그런 점에서 사토 코지는 일본 내 생산대수를 300만대 이상으로 회복하는 것과 전기차에 뒤지고 있다는 이미지를 불식시켜야 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300만대 목표에 대해 사토 코지는 일본 내 부품업체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더불어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AI 와 로봇 시대 등 새로운 패러다임에도 대응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20세기 말 토요타 생산방식으로 획기적인 비용저감을 했던 것처럼 새로운 시대의 생산방식을 창조해야 한다.


    우선 전기차로의 전환은 이미 피할 수 없는 추세이며 그것을 어떻게 수행하느냐도 중요한 과제다. 아직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비율이 더 높지만 지금 각국의 규제를 감안하면 머지 않아 역전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의 점유율이 2025 년까지 약 30 %, 2030 년까지 70 %를 초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물론 아직은 중국과 유럽시장이 전체의 80%를 넘고 있어 한계가 있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해서는 많은 당위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현실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말해 주듯이 오히려 후퇴시킬 수도 있다.


    현재 각종 연구단체나 컨설팅회사들의 예측이 실현되려면 전기차 비율을 3년 이내에 20%, 8년 안에 60% 이상 높여야 한다. 원자재와 공급망의 붕괴, 패권전쟁 등을 고려하면 쉽지 않다. 나라마다 다른 에너지 믹스도 큰 걸림돌이다. 그것이 국가나 지역의 규제만으로 실현될 수는 없어 보인다.


    토요타는 20세기 말부터 파워 트레인에 대한 만능 전략을 추구해왔다. 내연기관부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연료전지 전기차, 그리고 최근에는 수소 엔진차까지 추가했다. 그 배경은 시장에 따른 수요의 차이이다. 갑자가 모두가 전기차를 사용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폭스바겐의 디젤 스캔들 이후 급격하게 전기차로의 전환은 추진되고 있고 그 과정에서 토요타는 상대적으로 뒤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 테슬라에게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 주었고 주가를 모든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 분위기에서 토요타는 불리한 입장에 처해 있다.


    그러나 들여다 보면 토요타는 1999년 프리우스 출시 이후 전기차의 핵심 기술인 2 차 전지, 구동 모터, 인버터 등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그로 인해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비율이 크게 증가했고 그만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크게 줄였다.


    사토 코지는 그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우선은 토요타 bZ4X 와 렉서스 UX300e 등 이미 출시된 배터리 전기차의 상품성을 높여야 하며 라인업을 확대해야한다. 그래서 판매를 늘리고 결국은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 위 두 모델은 현재 출시되고 있는 경쟁 브랜드들의 전기차에 비해 우위를 주장할 수는 없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전기차 초기 대부분의 메이커들이 고급차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렉서스 브랜드를 활용해 토요타의 기술력을 보여 주고 그로 인해 최근 부진한 렉서스 브랜드의 판매도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CEO교체 관련 기자회견에서 나왔다.


    그에 더해 인공 지능 (AI), 양자 컴퓨터 및 로봇 공학과 같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부분도 사토 코지가 해결해야 할 도전 과제다. 아키오는 기자 회견장에서 CASE (커닉티비티, 자율주행, 공유 및 전기)에 관해서는 자신이 추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래서 젊은 감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토요타 생산방식의 변화에 관한 것이다. 20세기 말 토요타 생산방식의 핵심은 인건비에 관한 것이다. 당시 GM이 연간 500만대 생산하는데 80만명을 고용했던데 비해 토요타는 400만대 생산하는데 7만명으로 해결한 것이 포인트다. 그것을 지금 테슬라가 기가 프레스로 대변되는 새로운 생산방식으로 깨트리고 있다. 테슬라의 생산방식이 아직까지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비용저감은 여전히 자동차업계의 숙명이다. 토요타가 시가 총액 1위 자리에 올랐던 것은 획기적인 생산방식 때문이었다.


    아키오 토요다가 신임 사장 임명에 관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것은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이 만드는 모델이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지금 자동차 시장의 소비자들은 시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큰 틀에서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를 중시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렇다면 WRC에 출전하며 느끼는 감정과 인터페이스를 통해 얻는 즐거움에는 큰 차이가 있다.


    토요타 자동차는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참가자가 힘을 합치는 강력한 기업 문화를 갖고 있다. 사토 코지는 어떤 리더십을 통해 아키오 토요다와는 다르면서도 토요타의 정체성을 시키는 개혁의 기치를 내 세울까?


    토요타는 아키오 토요다와 사토 코지가 각각 경영과 개발을 담당하는 쌍두 마차체제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키오에서 사토로 바뀐 것은 단순한 CEO의 교체가 아니다. 좀 더 역동적으로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겠다는 의지이다. 4월 1일 취임 일성으로 사토 코지가 제시할 화두가 궁금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안내 ?

    말 많은 뉴스

    • 1

      PC 부품을 넘어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한 쿠거 [컴퓨텍스 2025]

      댓글77
      PC 부품을 넘어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한 쿠거 [컴퓨텍스 2025]
    • 2

      기가바이트가 요즘 고급감 1티어인 이유. 보시면 압니다 절대 후회 안 하실겁니다. [컴퓨텍스 2025]

      댓글77
      기가바이트가 요즘 고급감 1티어인 이유. 보시면 압니다 절대 후회 안 하실겁니다. [컴퓨텍스 2025]
    • 3

      마이크로닉스와 위즈맥스는 세계로 뻗어나간다. 유명 파워 제조사들 콧대 눌러버린 위즈맥스 스윙 [컴퓨텍스 2025]

      댓글76
      마이크로닉스와 위즈맥스는 세계로 뻗어나간다. 유명 파워 제조사들 콧대 눌러버린 위즈맥스 스윙 [컴퓨텍스 2025]
    • 4

      쿨링의 미학을 재정의하다, TRYX의 감각적인 혁신 [컴퓨텍스 2025]

      댓글76
      쿨링의 미학을 재정의하다, TRYX의 감각적인 혁신 [컴퓨텍스 2025]
    • 5

      게이밍 PC의 미래, '커세어'가 답합니다 [컴퓨텍스 2025]

      댓글76
      게이밍 PC의 미래, '커세어'가 답합니다 [컴퓨텍스 2025]

    일반뉴스 최신 글

    이전 페이지 1/10 다음 페이지
    • 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일본 시장 출시

      게임동아 19:32:08
      읽음 25 공감 1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다크 판타지 비주얼 노벨 'SAEKO' 한글화 출시

      게임동아 19:31:43
      읽음 31 공감 1
    • 이텍컴퓨터 'HP OMEN MAX 16-AK0087AX’ 출시 기념 이벤트

      다나와 18:48:12
      읽음 51 공감 1
    • 마이크로닉스, 호두나무 PC 케이스 WIZMAX 우드리안 사전 예약

      다나와 18:47:49
      읽음 50 공감 1
    • 길을 잃은 정의의 대행자…'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캐릭터 'K' 추가

      게임동아 18:40:34
      읽음 35 공감 1
    • 콘진원,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발대식 개최..'육성의 첫걸음을 딛다'

      게임동아 18:40:10
      읽음 61 공감 2
    • '독학 골퍼' 신광철, 참마루건설 시니어오픈서 프로 첫 승

      연합뉴스 18:10:34
      읽음 57 공감 1
    • KLPGA 시즌 4승 도전 이예원 "좋아하는 코스서 실수 없이"

      연합뉴스 17:34:22
      읽음 34 공감 1
    • 체인지샷 구현! 넥슨 '카스온라인' 좀비 히어로 클래식 모드 추가

      게임동아 17:04:51
      읽음 39 공감 1
    • 요스타, 서브컬처 신작 ‘스텔라 소라’ 국내 첫 CBT 시작

      게임동아 17:04:36
      읽음 37 공감 1
    • 카카오게임즈 '오딘' 4주년 기념 전야제 이벤트 실시

      게임동아 17:04:17
      읽음 38 공감 1
    •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실력 경쟁 '랭크 모드' 추가

      게임동아 17:03:56
      읽음 37 공감 1
    • 톰 무디 다이슨 홈 총괄 “소비자가 시작점, 경량화 넘어 성능으로 승부”

      IT동아 16:46:52
      읽음 47 공감 1
    • [Q&AI] 이준석 발언 논란… AI가 경고한 사회적 파장은?

      AI matters 16:14:47
      읽음 51 공감 2 댓글 1
    • 뮤지컬로 즐기는 헬로카봇 시즌9, 미스터리 티켓팅 시작

      게임동아 16:14:09
      읽음 40 공감 1
    • “AI가 답해주니까 클릭 안 해도 돼” 제로클릭 검색이 웹사이트 트래픽에 미치는 영향

      AI matters 16:13:15
      읽음 44 공감 1
    • “팀원과의 대화, AI가 코치해드립니다” 직장 내 어려운 대화를 AI와 연습한다면 생기는 변화들

      AI matters 15:55:07
      읽음 45 공감 1
    • AI는 아픈 아이를 살리기 위해 거짓말을 할까? AI가 도덕적 딜레마에 대처하는 방식

      AI matters 15:54:36
      읽음 46 공감 1
    •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이강석 실장, 제4회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 강연 나선다

      게임동아 15:45:52
      읽음 42 공감 1
    •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6월 업데이트 '황야의 섬광' 사전등록

      게임동아 15:45:30
      읽음 39 공감 1
    • 넥슨 ‘FC 모바일’, 5주년 쇼케이스 영상과 업데이트 계획 공개!

      게임동아 15:45:11
      읽음 38 공감 1
    • 르노코리아 '자율주행ㆍADAS'도 속도... KIAPI와 공동 개발 협약

      오토헤럴드 15:21:21
      읽음 42 공감 1
    •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고령 보행자 사망은 ‘빨간불’

      오토헤럴드 15:21:19
      읽음 45
    • "부품만 파는 게 아니네" 현대모비스, 차량 용품 체험 팝업스토어 오픈

      오토헤럴드 15:21:16
      읽음 47
    • 현대모비스, 온라인 중심 차량 용품 현장 체험 팝업스토어 '모비로드' 개최

      오토헤럴드 15:21:14
      읽음 49 공감 1 댓글 1
    • 현대차, 대형 전동화 SUV 아이오닉 9 주한네덜란드대사관 공식 관용차 선정

      오토헤럴드 15:21:11
      읽음 46
    • BMW 그룹 코리아, SK 스피드메이트와 오리지널 부품 공식 공급 협약 체결

      오토헤럴드 15:21:09
      읽음 42
    • 애스턴마틴 발할라, 페르난도 알론소의 모나코 스트리트 서킷 주행 퍼포먼스

      오토헤럴드 15:21:07
      읽음 44
    •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입장권 등 온라인 판매

      오토헤럴드 15:21:02
      읽음 43
    • '성공적 개명' KGM 브랜드 호감도 및 관심도 쌍용차 시절 대비 증가

      오토헤럴드 15:20:59
      읽음 46
    • "그게 다 밀어내기?" 중국에서 주행거리 '0' 중고차가 쏟아져 나온 이유

      오토헤럴드 15:20:57
      읽음 58 공감 1 댓글 1
    • [기자 수첩] 올해 115% 성장한 최대 시장, 수입차에 다 빼앗긴 국산차

      오토헤럴드 15:20:54
      읽음 46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방문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오토헤럴드 15:20:52
      읽음 43
    • 스텔란티스, '25년 자동차 베테랑' 신임 CEO 안토니오 필로사 선임

      오토헤럴드 15:20:49
      읽음 43
    • GM, 한국사업장 구조조정…부평 유휴 자산 매각·직영 서비스 정리

      오토헤럴드 15:20:47
      읽음 44
    • 제네시스 GV70, 북미 미디어 테스트 ‘최고의 프리미엄 SUV’ 찬사

      오토헤럴드 15:20:42
      읽음 39
    • BYD코리아, 아토 3 출고 두 달 만에 1,000대 인도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15:19:58
      읽음 47
    • 골프존 남녀 G투어 4차 대회, 31∼6월 1일 개최

      연합뉴스 15:06:34
      읽음 42
    • AI가 프리랜서로 활동해 20억 벌었다? 모델 별 수입, 신뢰도, 성공률 분석 결과 충격

      AI matters 14:59:20
      읽음 36
    • 오픈AI, ‘챗GPT로 로그인’ 기능 도입 추진… 타사 앱 진출 본격화

      AI matters 14:53:25
      읽음 32
    • 메타, AI 조직 두 개 팀으로 분할… 제품 개발 속도 높인다

      AI matters 14:52:52
      읽음 33
    • 煎 메타 임원 "AI 모델 훈련에 모든 예술가 허가 받아야 하면 AI 산업은 바로 죽을 것"

      AI matters 14:50:26
      읽음 31
    • 카카오, 생성형 AI 안전성 검증 '카나나 세이프가드' 국내 첫 오픈소스 공개

      AI matters 14:49:50
      읽음 95
    • 메타, '라마 AI’ 개발팀 집단 이탈… “14명 중 11명이 이직”

      AI matters 14:47:13
      읽음 33
    • 웹젠 '썬 클래식', 2025 토너먼트 최강자전 연다

      게임동아 13:04:10
      읽음 41
    •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첫 업데이트로 '(구)사황 태오'·'나이트 크로우 타카' 등장

      게임동아 13:03:53
      읽음 41
    •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 돌입

      게임동아 13:03:19
      읽음 41
    • [겜덕연구소] 태풍이나 지진.. 절체절명 자연 재해는 게임 속에 어떻게 표현됐을까

      게임동아 13:03:04
      읽음 47 공감 2 댓글 1
    • 컴투스 '서머너즈 워', 출시 11주년 기념해 스페셜 룬 1+1 이벤트

      게임동아 13:02:44
      읽음 36
    • 넷마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신규 업데이트와 0.5주년 이벤트 진행

      게임동아 13:02:23
      읽음 35
    • 포인트 룰렛 돌리고 10초 만에 당첨 확인하세요!

    • [5.31~] AMD 라이젠7-5세대 7700X (라파엘) (테스트 사용 제품)

    • <6월 모바일 출석체크> 6월 출석하고 여름 준비 선물 받기!

    스폰서 PICK

    이전 페이지 2/5 다음 페이지
    •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화이트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화이트

      엔티스
    • 알파스캔 AOC Q27G4 게이밍 IPS 180 프리싱크 HDR 400 무결점

      알파스캔 AOC Q27G4 게이밍 IPS 180 프리싱크 HDR 400 무결점

      알파스캔
    • Antec FLUX PRO MESH(블랙)

      Antec FLUX PRO MESH(블랙)

      Antec
    • 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잘만
    • 앱코 KN35BT TKL DRT 8K 염료승화 블루투스 유무선 무접점(서울)

      앱코 KN35BT TKL DRT 8K 염료승화 블루투스 유무선 무접점(서울)

      앱코
    • 1stPlayer Mi5(블랙)

      1stPlayer Mi5(블랙)

      1stPlayer
    • 인텔 코어 울트라7 시리즈2 265K (애로우레이크)(정품)

      인텔 코어 울트라7 시리즈2 265K (애로우레이크)(정품)

      인텔
    •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darkFlash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마이크로닉스
    • AMD 라이젠5-6세대 9600X (그래니트 릿지)(멀티팩(정품))

      AMD 라이젠5-6세대 9600X (그래니트 릿지)(멀티팩(정품))

      AMD
    • 명성(인텔)
    • 알파스캔 (3개월진행 : 4/8-7/8)
    • 맥스엘리트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주) 커넥트웨이브
    대표:
    김정남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6차) / 우편번호: 08510
    • 사업자번호:
      117-81-40065
    • 통신판매업:
      제2004-서울양천-00918호
    • 부가통신사업:
      제003081호
    • 고객센터:
      1688-2470 (유료)
    • 이메일:
      cs@cowave.kr
    • 사업자 정보확인
    • 이용약관
    • 책임의 한계
    • 청소년 보호정책
    뒤로
    새로고침 맨위로 이동
    안내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포인트 안내
    목록
    공감 3
    비공감
    댓글 1
    공유

    공유받은 친구가 활동하면 포인트를!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 카카오톡
    • 라인
    • 페이스북
    • X
    • 밴드
    https://dpg.danawa.com/mobile/news/view?boardSeq=60&listSeq=5272112&past=Y 복사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