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용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로 단순히 염증만 저해하는 기존 치료법을 뛰어넘는, 장내 미생물 환경을 효과적으로 조절 및 무너진 면역반응을 정상화하는 우수한 나노의약으로 개발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며 "나노입자 기반의 장 질환 치료법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는 나노-재료공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ACS 나노(Nano)’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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