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팜덕’이 오는 25일(화) 공영 홈쇼핑에서 여름밤 입맛을 사로잡을 야식 대표 메뉴 ‘순살 족발 슬라이스’와 ‘미니 족발’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다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를 맞아, 잠 못 이루는 밤을 맛있는 야식으로 달래려는 야식족과 홈술족을 위한 메뉴로 제격인 족발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판매 방송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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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영 홈쇼핑 판매 방송은 25일 화요일 19시 4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쫀득한 껍질과 담백한 살코기가 조화로운 ‘순살 족발 슬라이스(150g)’ 11팩과 탱글탱글한 껍질이 특징인 ‘미니 족발(230g)’ 2팩, 여기에 새우젓 5개까지 세트로 준비하여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다향의 ‘순살 족발 슬라이스’와 ‘미니 족발’ 두 제품 모두 국내산 돼지족을 사용하였으며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 및 관리하여 풍부한 맛은 물론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먼저 ‘순살 족발 슬라이스’는 족발의 껍질 및 지방의 쫄깃함과 살코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씹는 맛을 살린 다향의 인기 족발 제품이다. 다향만의 가열 공법을 통해 살코기 부분도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으며, 먹기 좋은 5mm 두께로 슬라이스 되어 취식 시 편의성을 높였다.
‘미니 족발’은 국내산 돼지족을 물에 삶지 않고 스팀으로 가열하여 더욱 쫀득하고 촉촉해진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미니 족발 제품과는 달리, 발목 부분을 가로로 절단해 껍질과 살만 쏙 발라서 더욱 먹기 편하도록 했다. 일부 제품의 경우 발 끝 부분은 형태 그대로 가공했다.
또한 두 제품 모두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등을 사용하여 보다 손쉽게 데워서 먹을 수 있다. 제품을 해동한 후 △팬으로 조리 시 예열된 팬에서 약 2분 간 앞뒤로 뒤집어 익히거나, △에어프라이어로 180 ℃에서 3분 간 조리하면 섭취가 가능하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경우 700w 전자레인지 기준 1분 30초만 조리하면 맛있는 족발이 완성된다.
다향 관계자는 “이번 공영 홈쇼핑 판매 방송을 통해 소개하는 두 제품은 다향의 노하우로 풍부한 맛과 식감을 구현해 족발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 여름, 맛있는 야식과 든든한 안주로 활용 가능한 다향 ‘순살 족발 슬라이스’ 및 ‘미니 족발’로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즐겁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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