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휴대 가능한 고성능 미니 SSD
최대 4TB 용량으로 마음놓고 저장한다.
방진, 방수 설계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안심
여름휴가철이 한창이다. 날은 더워도 산으로 들로 혹은 바다로 나가는 것이 이 맘 때쯤 발동하는 인간의 심리가 아닐까 싶다. 게다가 완전하진 않지만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 끝에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여행 심리는 절정에 달해 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는 민족답게 여행을 갈 때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이 데이터 관련된 일이다. 구글 맵으로 자유 여행을 떠나고, 번역기로 외국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 데이터는 필수적이다. 속옷보다 먼저 유심이나 에그를 먼저 챙긴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여행하는 한국인에게 데이터는 중요하다.
요즘은 사진을 넘어 영상이 대세가 된 시대다. 휴대폰의 저장 공간도 1TB 제품을 선택하는 모습이 이제는 익숙하다. 여행에 대한 본능, 데이터에 대한 본능에 이어 저장에 대한 본능이 휴가철 한국인의 세 번째 본능일지 모른다.
# 소중한 데이터 저장하라! 그리고 휴대하라!
클라우드에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가 넘쳐나는 시대지만 아직은 불안한 측면이 있다. 특히 속도가 민감한 여행 시에는 더더욱 그렇다. 인터넷 접속이 필수인 데다가 사용할 때마다 데이터가 차감되니 일상 밖에서의 용도는 다소 애매한 측면이 있다.
그래서 소중한 추억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상당수 여행객의 고민거리다.
마이크론은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상위권에 랭크한 회사다. 위클리포스트 역시 여러 번 마이크론 메모리를 소개한 바 있다. SSD 스토리지 역시 마찬가지다. 마이크론 rucial X9 Pro Portable SSD 대원씨티에스는 용량에 따라 1TB/2TB/4TB 3가지 선택지로 여행자 또는 이동이 많은 프리랜서에게 맞춤형 선택지가 되고자 했다.
제품 : 마이크론 Crucial X9 Pro Portable SSD 대원씨티에스
용량 : 1TB, 2TB, 4TB
낸드 : TLC 3D낸드
속도 : 읽기 1050MB/s 쓰기 975MB/s
보안 : 256비트 AES 하드웨어 암호화
크기 : 65 x 50mm
특징 : 최대 7미터(5.2피트) 낙하 방지 내구성, IP55 방진/방수
지원 :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iPad, PC, Linux, Xbox 및 PlayStation 게임 콘솔
보증 : 최대 5년
용량은 크기만 실질적인 크기는 무척 아담하다. 단 65x50mm의 크기, 38g의 무게에 불과해 주머니에 쏙 들어간다. 그런데 성능은 '작은 고추가 맵다'를 연상케 할 정도다. 제원상 최대 1,050MB/s의 읽기 속도, 최대 975MB/s의 쓰기 속도를 내세울 정도로 제법 쓸만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최대 4TB에 달하는 용량은 장기 여행이나 출장을 떠나도 수많은 사진, 파일, 영상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다.
# IP55 등급 설계, 방진/방수로 환경
포터블을 지향하는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안정성이다. 마이크론 Crucial X9 Pro Portable SSD 대원씨티에스는 IP55 등급의 방수, 방진 설계가 기본이다. 게다가 최대 높이 2m에서 떨어뜨려도 안전하다. 또한 데이터 암호화 및 AES 256 비트, 하드웨어 암호화를 통한 이중 보호 및 수명 연장으로 데이터 신뢰도를 우선시했다.
안정성에 둔 외관 역시 이 제품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다. 알루미늄 피막 소재로 가장자리에 얇은 라운드 처리를 해 외관을 보호했고, 디바이스 삽입 시 장치의 동작 여부를 모서리 홀더 안쪽에서 간접방식의 LED로 안내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답게 넓은 호환성도 주목할 강점이다. USB-C 포트를 기반으로 윈도우나 맥, 안드로이드, 리눅스는 물론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와 같은 셋톱박스 게임기와도 온전히 호환된다. 게임기 외장 스토리지 확장이라는 부분에서 내부를 오픈하면 보증에 문제가 생긴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외부로 연결해도 호환되는 제품의 유연함은 결코 무시 못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최근 트렌드에 맞게 마이크론 Crucial X9 Pro Portable SSD 대원씨티에스 역시 긴 보증기간을 자랑하는데 그 기간이 무려 5년에 달한다. 대원씨티에스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PC 컴포넌트 유통사로 마이크론의 총판과 서비스를 담당한다. 국내 제품에 뒤떨어지지 않는 사후 관리를 확실히 담보할 수 있다.
마이크론 Crucial X9 Pro Portable SSD 대원씨티에스는 일반 사용자 누구나 만족할 만한 범용성을 자랑하지만, 특히 카메라 애호가에 인기가 높다. 뛰어난 휴대성이 카메라의 무거운 무게만 감당하도록 해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소중한 추억, 중요한 정보를 이동하면서도 안전하게 지키고자 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마이크론 Crucial X9 Pro Portable SSD 대원씨티에스는 분명 의미있는 선택지다.
◆ 편집자 주
공교롭게도 Crucial X9 Pro와 Crucial X10 Pro는 같은 날 한국 시장에 풀렸다. 약 두 배 더 빠른 Crucial X10 Pro의 성능을 보면 Crucial X9 Pro는 평범하다고 여겨질 정도다. 그만큼 마이크론의 기술력은 자사 내에서도 확실한 격차를 두고 상품성을 단계화 할 정도로 탄탄하다.
이는 곧 데이터를 보관해야 하는 스토리지에서는 결코 무시 못할 조건이다.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에는 어린 아이의 돌잔치 사진은 물론 신혼여행 같은 그 시절이 아니면 겪을 수 없는 것부터 업무용도에 사용한다면 적잖은 공수에 반영된 문서가 될 수 있겠다.
그렇기에 손상이나 인식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억으로만 남겨둬야 하는 불상사도 마주해야 할 수 있다. 마이크론이 낸드 메모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호령할 정도로 우수하다는 점은 외장 스토리지 또한 믿고 사용해도 됨을 암시한다.
누구나 '설마' 라는 가정이 지켜질 거라는 생각에 의지하고 기대하며 올인하지만 한 순간에 돌변하면서 좌절하는 건 겪어본 이라면 공통된 모습일 터. 왜 마이크론 Crucial X9 Pro 제품이어야 하나?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바로 믿어도 되는 몇 안되는 제조사 혹은 브랜드에 마이크론은 글로벌 시장에 입증된 제품이라는 것에 우리가 주목할 수 있겠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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