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에의 에르도안 대통령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와 뉴욕에서 회담을 갖고, 튀르키에에 테슬라 공장 건설을 요청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미 중 일론 머스크를 만났다.
일론 머스크는 18일 캘리포니아 주에서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도 회담할 예정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회담의 초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테슬라는 8월 저가형 EV 생산을 위한 공장을 인도에 건설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 테슬라는 현재 6개의 공장을 갖고 있으며 멕시코 북부에 7번째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연내에 새로운 공장의 건설지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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