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재무부는 전기차 구매자에게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조치에 대해 배터리 소재에 대한 요건을 완화했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흑연의 수급 요건에 대한 도입 시기를 2년 연기했다. 기존 2025년 도입에서 2027년으로 도입시기를 늦췃다.
이러한 조치는 EV용 배터리의 주요 광물에 대해 일시적으로 유연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흑연은 중국이 전 세계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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