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의 공식 유통사인 에스라이즈가 오는 9월 2일부터 ROG ALLY X의 4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ROG ALLY X는 현재 UMPC(Ultra-Mobile PC)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이밍 기어로, 이전 모든 판매에서 단 30분 만에 품절된 바 있다. 이번 4차 판매에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약 3주 만에 다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ROG ALLY X는 휴대성과 성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판매에서도 구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ASUS ROG ALL X의 최대 강점은 외부에서도 장시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기존의 2배에 달하는 80Wh 배터리를 장착한 것이 가장 큰 핵심 포인트다. 현존하는 UMPC 중 가장 큰 배터리를 장착한 셈이며, 높은 전력 효율을 자랑한다.
핵심 성능인 AMD Ryzen Z1 Extreme 프로세서와 RDNA 3 그래픽을 탑재해 최신 AAA급 게임에서도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발휘한다.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 500니트의 최대 밝기와 터치스크린 디자인을 갖춘 FHD 패널이다.
VRAM을 사용하는 최신 게임의 경우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메모리의 경우 기존 16GB에서 듀얼 채널 모드로 작동하는 24GB(12GB x 2)의 LPDDR5X 메모리로 향상됐다. 스토리지 용량 또한 기존 보다 2배인 최대 1TB로 증가했다.
새로운 ALLY X는 기존의 화이트 색상과는 다르게 올 블랙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이스틱의 내구성은 전작 대비 2배 증가한 최대 5백만 사이클을 견딜 수 있고 D-Pad의 정확도도 향상됐다. 또한 범퍼와 트리거 윤곽을 인체공학적으로 재설계하여 반응성과 일체감을 높였다.
새로운 ALLY X는 기존의 화이트 색상과는 다르게 올 블랙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이스틱의 내구성은 전작 대비 2배 증가한 최대 5백만 사이클을 견딜 수 있고 D-Pad의 정확도도 향상됐다 또한 범퍼와 트리거 윤곽을 인체공학적으로 재설계하여 반응성과 일체감을 높였다.
에스라이즈는 “ROG ALLY X 품절 대란 속에서도 관심을 가져주는 고객의 큰 성원에 힘입어 4차 물량 입고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라며 “UMPC 시장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게이밍 기어로 많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cowave.kr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