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영국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주요 부품의 공급 문제로 생산을 중단한다. 회사 측은 공급업체와 해당 부품의 정확한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내년까지 보수적 생산 계획을 유지할 전망이다.
현지 시각으로 22일, 일부 외신은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의 파산 영향으로 프랑스 함바흐에 자리한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공장에서 '그레나디어' 생산이 일시 중단되고 내년 초에는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토모티브 뉴스 유럽은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대변인을 인용해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보수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2025년 초에 완전한 생산 속도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대변인은 "회사가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모든 수단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린 칼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CEO 역시 "공급업체가 사업을 회복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럴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전한 매체는 이번 문제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그레나디어 뿐 아니라 최근 영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쿼터마스터 픽업트럭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전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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