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신에너지차 업체 세레스(Seres)가 2024년 10월 7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9월 한 달 동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한 3만 7,407대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364% 증가한 31만 6,713대에 달했다.
특히, 세레스의 인기 모델인 아이토(AITO) M9은 출시 9개월 만에 10만 대 출고를 달성했다. M9은 9월 한 달 동안 1만 5,496대가 판매되며, 50만 위안(약 7만 1,300달러) 이상 가격이 책정된 모델 중 6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모델인 아이토 M7은 9월에만 1만 6,800대가 판매되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총 20만 대 이상이 팔리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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