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중국의 자율주행 AI 전문 기업 하오모(Haomo)와 손잡고 AI 기반 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 자동차 업계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오모의 첨단 인공지능 기술과 현대차의 글로벌 제조 역량이 결합하면서, 양사는 자율주행 기술 경쟁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과 첨단 기술 개발의 중심지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력은 현대차의 자율주행 전략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하오모와의 협력을 통해 현대차가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그리고 이를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