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의 스마트카 연합인 하모니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얼라이언스(HIMA)가 2024년 11월 한 달 동안 4만 1,931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40만 대에 근접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11월 판매 실적 중에서는 HIMA와 세레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신형 아이토 M7 시리즈가 두드러졌다. 해당 모델은 11월에만 1만 2,573대가 팔렸으며, 올해 누적 판매량은 18만 대를 넘어섰다.
체리자동차와 HIMA가 공동으로 개발한 럭시드(LUXEED) R7도 11월 한 달 동안 8,983대가 인도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럭시드 R7은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