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가 2025 CES 년에 두 개의 전기차 프로토타입을 출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년 전 Saloon과 Space-Hub라는 이름으로 공개한 0시리즈 컨셉을 베이스로 개발된 모델이라고 밝혔다. 당시 혼다는 두 가지 컨셉트카가 차세대 EV에 대한 디자인 스터디라고 했었다.
자체 자동차 운영 체제애 대한 세부 정보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혼다의 Wise 가치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를 지원하는 SoC(System on Chip)에 대한 개요도 공개할 예정이다.
양산 모댈은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를 시작으로 일본과 아시아에 판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혼다는 새 모델 생산을 위해 6,000톤의 메가캐스팅 기계(그 중 6대는 오하이오에 있는 미국 공장에서 가동될 예정)와 혼다 독점적인 CDC(Constant DC Chopping) 용접 기술과 같은 장비를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개별 부품 수와 전체 차량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수동 안전 성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