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2025년 1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조건은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에게도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 및 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의 경우, 쏘나타, 그랜저, 포터 구매 시 50만 원,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코나 EV, 싼타페(HEV 제외), 팰리세이드, 포터 EV 구매 시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제네시스는 GV60, G80 EV, GV70 EV 구매 고객에게 2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도 있다. 포터(포터 EV 포함) 구매 시 최초 등록일 기준 차령 7년 이상 소형 트럭 보유 고객에게는 50만 원, 그 외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할인이 주어진다. 또한, 차령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이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N 제외), 아이오닉 6, 코나 EV, 넥쏘, GV60, G80 EV, GV70 EV를 구매하면 30만 원, 마이티와 파비스 구매 시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전결심 프로그램과 PLCC 카드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운전결심 연수를 완료하고 이벤트 기간 내 대상 차종을 구매한 고객은 현대차 전용 카드로 500만 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 이용 시 2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차종은 아반떼, 아반떼 HEV, 아반떼 N, 베뉴, 코나, 코나 HEV 등이다.
Win-Back 특화 프로그램은 외산차 또는 제네시스 차종을 보유하거나 렌트/리스 이용 중인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70, G70 슈팅브레이크, GV70, GV70 EV, GV60 구매 시 30만 원, G80, GV80, GV80 쿠페, G80 EV 구매 시 50만 원, G90 구매 시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추가적으로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전용카드로 1,000만 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G90 구매 시 추가 100만 원(50만 원 할인 + 50만 원 캐시백), 다른 제네시스 차종은 추가 50만 원(25만 원 할인 + 25만 원 캐시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굿프렌드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1개월 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현대차 주요 차종 구매 시 기존 고객에게는 10만 원, 신규 고객에게는 15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해당 차종에는 아반떼, 그랜저, 아이오닉 5,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포터 등이 포함된다.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및 선사용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대차를 2회 이상 재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40만 포인트를 선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사용 가능 차종으로는 아반떼, 코나, 쏘나타, 아이오닉 5, 싼타페, 넥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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