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와 건강을 함께 전할 수 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웃도어 제품은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벼운 야외 활동이나 여행에도 유용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시켜 새해 선물로 제격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특별한 아웃도어 선물 제안을 선보인다. 하이킹화부터 다운 자켓, 백팩 등 일상부터 아웃도어까지 활용 범위가 넓고, 혁신적인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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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플라이하이크 그라니트'는 발의 뒤틀림을 잡아주는 측면 사출이 적용돼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 시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트레킹화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오래 유지하며, 이중 파이론 구조로 쿠셔닝을 더해 피로감을 덜어준다.
특히, 한국 지형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화강암 지대에서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K2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엑스 그립(X-GRIP) 아웃솔(밑창)을 탑재했다. 보아 다이얼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하며, 발에 딱 맞는 핏팅감을 제공한다. 블랙 컬러와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7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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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켜 줄 다운 아이템을 찾는다면, K2 '시그니처 씬에어 블랑'이 적합하다. 혁신적인 다운 압축 기술을 적용한 씬다운 소재에 겉감으로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퀼팅선 없는 웰딩 방식으로 적용해 바람을 막아줄 뿐 아니라 가볍고 따뜻하다.
특히, 세계 유일의 다운 패브릭으로 차별화된 경량성과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하는 씬다운 소재는 재봉선이 없어 털 빠짐이 없고, 열이 빠져나가거나 찬 공기가 스며드는 콜드 스팟을 방지해 극강의 보온성을 선사한다. 또한,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고 동물 복지를 준수한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구스 충전재를 적용했다.
여성용 시그니처 씬에어 블랑은 펄그레이, 블랙 컬러로, 남성용은 사이다, 펄그레이,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54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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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부터 여행,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백팩을 찾는다면, K2 '다레' 백팩이 좋은 선물이다. 2리터 사이즈의 ‘다레’ 백팩은 내추럴한 소재로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일상 및 아웃도어에서 활용도가 높다. 넉넉한 사이즈로 2개의 메인 공간이 있어 분리 수납이 용이하며,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가능한 전면 수납 포켓과 물병, 우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 후면에는 분실물을 방지할 수 있는 지퍼 포켓이 구성됐다.
베이지핑크, 블랙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1만 5천원. 이외에도 다레 시리즈는 미니 백팩, 버킷백, 숄더백 등 다양한 종류와 크기로 용도와 상황에 따른 선택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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