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혼다모빌리티(Sony Honda Mobility)의 첫 번째 전기차 ‘아필라 1(Afeela 1)’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기술과 감성을 융합한 이 차량은 소니의 엔터테인먼트 기술과 혼다의 자동차 제조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물이다. CES 2023에서 콘셉트 모델이 공개된 이후,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아필라 1은 단순한 전기차가 아니라, ‘움직이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소니의 게임, 음악, 영화 콘텐츠와의 시너지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과연 아필라 1은 전기차 시장에서 독창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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