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이 디지털 인프라를 발전시키기 위해 프랑스 소프트웨어 그룹 다쏘시스템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다쏘의 3D EXPERIENCE 플랫폼을 구현하여 버추얼 트윈의 힘을 활용하여 차량의 엔지니어링 및 제조 단계를 최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내 브랜드들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를 포함한 전문가들은 버추얼 트윈을 사용하여 차량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간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클라우드에 배포될 예정인 3D EXPERIENCE 플랫폼은 폭스바겐그룹의 핵심 엔지니어링 및 제조 시스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팀이 차량을 시뮬레이션, 테스트 및 개선할 수 있는 협업 가상 환경을 촉진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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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은 글로벌 모듈러 아키텍처, 스마트, 안전, 커넥티드, 효율적인 멀티 에너지 플랫폼, 온타겟 차량 출시 등 다쏘시스템의 4가지 산업 솔루션 익스피리언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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