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여행객들의 장시간 비행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3월부터 이스타항공 기내에서 특별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스타항공 기내 물품으로 판매를 시작한 밸런스온 제품은 ‘기능성 휴대용 방석’과 ‘기능성 아치 인솔’ 총 2가지 제품이다. 밸런스온 제품은 누적 판매량 135만 개 이상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장시간 비행을 하는 항공기 기장과 승무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알려졌으며,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밸런스온 휴대용 방석은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켜 좁은 공간에서도 압박감 없이 편안함을 유지해 준다. 국가 공인 연구기관의 체압 분포측정기(X-SENSOR)를 통한 체압 감소 테스트 결과 허리와 엉덩이 압박을 53.8% 이상 줄여 오랜 비행시간에도 장시간 편안하게 앉을 수 있고, 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로도 함께 감소시켜 준다. 또한 특수 설계된 벌집 구조 디자인은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하여 오래 앉아 있어도 땀이 차지 않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여행 중 많은 이동으로 발생하는 피로 감소에 도움을 주는 밸런스온 기능성 아치 인솔 역시 베타젤이 충격을 고르게 분산시켜 발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덜어준다. 특히 3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아치 폼은 무너진 아치를 지지해 주고 좌우 발 밸런스 차이까지 보완해 안정적인 걸음걸이를 돕는다.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밸런스온 ‘기능성 휴대용 방석’과 ‘기능성 아치 인솔’을 단독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밸런스온 김경명 팀장은 "장시간 비행을 하는 항공기 기장과 승무원분들이 평소에 애용하던 밸런스온 제품이 이스타항공과 함께 더 많은 고객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특허받은 베타젤이 좁은 공간에서 오래 앉아 이동하며 발생하는 피로와 여행 중 많은 이동에 지치는 발 건강까지 모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외 특허를 받은 밸런스온의 핵심 기술인 ‘베타젤’은 신소재 2중 벌집 구조로 작은 움직임도 탄탄하게 잡아주고 우수한 통기성과 내구성을 갖춰 제품 사용의 변형이 적고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사용 중 시트 제품에 오염 물질이 묻더라도 워셔블 소재인 베타젤은 간단한 물 세척만으로도 지워낼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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