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Meta)가 자사의 인공지능 비서 '메타 AI'를 유럽 전역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시는 메타 AI의 가장 큰 규모의 글로벌 확장으로, 유럽연합을 포함한 41개 유럽 국가와 21개 해외 영토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19일(현지 시간) 메타 뉴스룸에 따르면, 메타 AI는 이번 주부터 유럽 지역에서 6개 유럽 언어로 지능형 채팅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유럽 사용자들에게 보다 직관적인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메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현재 메타 AI는 전 세계적으로 월간 활성 사용자 7억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화된 상호작용을 통해 사용자의 소셜 경험을 형성하는 세계적인 AI 비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신저 등 사용자들이 이미 익숙한 메시징 앱을 통해 메타 AI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파란색 원형 아이콘을 탭하면 메타 AI의 기능을 탐색할 수 있다.
메타 AI는 이제 그룹 채팅에서도 호출 가능하다. 왓츠앱을 시작으로 곧 메신저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징에도 이 기능이 출시된다. 선택한 그룹 채팅에서 "@MetaAI"를 입력한 후 질문하면 된다. 그룹 여행 계획, 저녁 식사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토론 중재 등 다양한 상황에서 메타 AI가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몇 주 동안 메타는 6개 유럽 언어로 메타 AI의 채팅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며, 미국과 동등한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해당 발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메타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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