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러메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테일러메이드가 2025 TP5 앰배서더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2025 TP5 앰배서더는 배우 정일우, 김성수, 골프 인플루언서 골프라노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TP5 볼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TP5의 우수성을 골퍼들에게 소개하는 등 테일러메이드와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 24일 발대식에 이어 충북 청주에 준공된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코리아공장을 방문해 TP5, TP5x 골프 볼 필드 테스트를 통해 볼의 특장점 등을 직접 체험했다.
테일러메이드 충북 청주 공장은 지난 2021년 테일러메이드가 낫소 골프를 인수해 설립한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코리아(TaylorMade Golf Ball Korea·TMBK) 신공장으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버티와 대만에 있는 공장에 이어 회사의 세 번째 글로벌 골프볼 공장이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