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그룹이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 공장에 신규 차체 공장을 완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장을 통해 레겐스부르크 공장은 하루 120대 이상의 차체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약 4만 제곱미터 규모의 신규 차체 공장은 150명의 추가 고용 효과를 창출했다고 덧붙였다.
레겐스부르크 공장은 BMW X1과 X2 모델 생산을 담당하며, 57초마다 신차 한 대를 생산하는 높은 효율성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2024년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만 대 이상 증가했으며, 이 중 3분의 1 이상이 전기차 모델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BMW 그룹은 레겐스부르크와 바커스도르프 두 사업장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지난 2년간 5억 5천만 유로 이상을 투자했다. 이는 차세대 노이어 클라쎄 전기차 생산 준비와 함께 디지털화, 전기화, 순환 경제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겠다는 BMW 그룹의 의지를 보여준다.
레겐스부르크 공장의 뛰어난 성과는 최근 '2024 올해의 공장' 시상식에서 인정받으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심사위원들은 특히 공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직원들의 높은 유연성을 높이 평가했다.
BMW 그룹은 이번 공장 확장을 통해 바이에른주 어퍼 팔라티노 지역의 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차세대 모델 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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