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 뷰티 기프트 더한 ‘스프링 컬러드 스테이’ 패키지 선보여

2025.04.1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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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호텔 브랜드인 ‘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이 봄 시즌을 맞아 ‘스프링 컬러드 스테이(Spring-colored Stay)’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스프링 컬러드 스테이’ (Spring-colored Stay) 패키지

해운대 중심에 위치한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1박 투숙과 함께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EYTH)’의 뷰티 제품이 포함된 이번 패키지는 봄날의 산뜻한 감성을 담았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키스 핸드크림 & 선 세럼’ 1세트가 투숙당 제공된다.

핸드크림은 총 5종 가운데 1종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구성은 플로럴 향의 ‘에픽 플뢰르’, 흙과 나무 향을 담은 ‘드랍드 펄 오브 드래곤’, 무향의 ‘사일런트’, 레몬과 베르가못 계열의 ‘앳 허 아파트먼트’, 그리고 제라늄과 베티버가 어우러진 ‘힙노틱 포그’이다. 선세럼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프리미어 객실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조식과 라운지 이용 혜택이 추가된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성인 2인 기준 조식이 제공되며, 15층 투숙객 전용 ‘그랑제이 프라이빗 라운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커피와 쿠키가 나오는 ‘데이 타임’,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샴페인과 와인이 제공되는 ‘나잇 타임’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시에는 아리아, 팔레드 신, 라운지앤바 등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패키지 가격은 수페리어 객실 기준 24만2천원부터(세금 포함) 시작된다.

이와 함께 호텔 내 각 식음업장도 봄 시즌을 맞아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만한전석’ 코스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는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만한전석’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총 44종 메뉴 중 8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전채와 수프, 메인 요리, 식사 및 후식으로 구성된다. 메인 요리는 마늘소스 제철 야채, 광동식 가지두부, 수제 딤섬 2종, 류산슬, 깐풍기, 동파육 중 선택 가능하다. 해당 코스는 주중 디너에만 운영된다.

‘라운지앤바’에서는 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원두 ‘비벤떼 클라시코’의 풍미를 담은 티라미수와 마스카포네 크림이 어우러진 ‘비벤떼 티라-빙수’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마스카포네 크림이 풍성하게 올라간 이 디저트는 달콤한 봄날의 여유로운 티타임을 연출한다.

티라-빙수

그랜드 조선 부산은 봄 시즌을 맞아 투숙과 미식, 뷰티가 어우러진 호텔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호캉스를 제안하고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 ‘스프링 컬러드 스테이(Spring-colored Stay)’ 패키지]

예약 및 투숙 기간: ~ 2025년 5월 31일(토) 패키지 가격: 수페리어 객실 기준 242,000원부터(세금 포함)부터 예약 문의: 051.922.5001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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