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 모빌리티가 지난 12일 경기도 평택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 KG 모빌리티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교육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이번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평택 지역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장학생과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마음 장학회는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학업 성취를 응원했다. 수혜 대상자는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공정하게 선정됐다.
‘한마음 장학회’는 2011년 노동조합과 경영진이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장학재단으로, 2012년부터 본격적인 장학금 지급을 시작해 지역 청소년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02명의 장학생이 혜택을 받았으며, KGM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기반을 다지고 있다.
KGM은 장학 사업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네바퀴동행’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 초등학생 대상 평택공장 견학 프로그램, 신입사원의 소외계층 지원 봉사, 지역 축제 후원 등 지역 밀착형 CSR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과의 유대를 강화해 왔다.
KGM 관계자는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주민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한 상징적인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장학 사업은 물론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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