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클래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공식 후원하는 '2025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Rolex Monte-Carlo Masters)' 현장에 배우 박지현이 모습을 드러내며 현지 관람객과 미디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5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 참석한 배우 박지현 (사진 제공=세르지오 타키니)
지난 12일(현지시각)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개최된 이번 테니스 대회에 VIP 게스트로 초청받아 참관한 박지현은 세르지오 타키니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W 케이블 니트 베스트’와 ‘W 타키니 플라잉 백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클래식 테니스 룩으로 우아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유 있는 실루엣과 정제된 스타일링은 세르지오 타키니가 추구하는 클래식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박지현 특유의 세련된 감성과 조화를 이뤘다.
박지현의 스타일은 관람객뿐만 아니라 현지 미디어로부터도 찬사를 받았다. 글로벌 무대에서 세르지오 타키니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이번 등장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도회적이고 정제된 감성을 입체적으로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2025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 참석한 배우 박지현 (사진 제공=세르지오 타키니)
세르지오 타키니는 세계적인 테니스 대회인 몬테카를로 마스터스가 열리는 몬테카를로 컨트리 클럽(Monte-Carlo Country Club)을 10년 이상 공식 후원해온 브랜드다. 대회 관계자들의 유니폼 제작을 비롯해 매년 클래식 감성을 담은 MCCC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정교한 테일러링과 이탈리안 클래식 감성을 접목한 이번 시즌 컬렉션은 세르지오 타키니의 전문성과 디자인 철학을 함께 보여준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는 세계적인 테니스 팬뿐만 아니라 셀럽들과 명품 브랜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글로벌 문화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Zendaya)가 참석해 패션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박지현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클래식 테니스 룩의 한국 대표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박지현은 최근 영화 ‘히든페이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과 도시적인 매력을 겸비한 배우로 활약 중이다”라며 “그녀는 세르지오 타키니가 전하고자 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프리미엄 클래식 무드를 가장 세밀하게 표현해줄 수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세르지오 타키니의 캠페인에서도 그녀가 어떤 방식으로 브랜드와 호흡을 맞춰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세르지오 타키니는 이번 봄 시즌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며, 관련 소식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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