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렉서스·토요타 딜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그리고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국내에서는 매년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캠페인에서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뿐 아니라 전국 딜러 관계자와 고객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를 위해 전국 렉서스·토요타 딜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렉서스 커넥트투는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필수 전력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한다.
렉서스 커넥트투에서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지구의 날 당일 텀블러를 지참한 고객에게는 음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친환경 소재 ‘제스모나이트’를 활용한 화분 DIY 원데이 클래스도 마련된다. 이 클래스에서는 렉서스 영파머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원승현 농부의 에어룸 토마토를 직접 재배해볼 수 있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 딜러들과 함께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9년째 젊은 친환경 농부를 지원하는 ‘렉서스 영파머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시즌 음료와 디저트를 커넥트투에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경상권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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