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영유아를 위한 '레고 듀플로 놀이발달'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클래스는 정서 애착 오감놀이 전문 브랜드 '유아공감'과의 협업으로 마련된 놀이 기반 학습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속되고 있다. 올해는 6~24개월 영유아를 위한 기존 수업 외에도, 18~45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창의 미술 놀이 ‘아트플레이’ 수업이 새롭게 추가돼 프로그램 구성이 한층 강화됐다.
레고 듀플로 인터랙티브 기차 모험(10427)
수업에는 2024년 신제품 ‘인터랙티브 기차 모험(10427)’과 ‘3-in-1 야생동물 가족(10446)’ 중 하나가 교구로 활용된다. ‘인터랙티브 기차 모험’은 모터가 달린 기차에 짐을 싣고 장애물을 피하는 놀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3-in-1 야생동물 가족’은 엄마와 아기 동물 피겨를 이용한 역할놀이를 중심으로 정서 발달과 사회성 향상을 돕도록 구성됐다.
레고 듀플로 3-in-1 야생동물 가족(10446)
‘레고 듀플로 유아공감’ 수업은 5월부터 6월까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9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신촌점(5월 18일) △미아점(5월 18일) △킨텍스점(5월 18일) △목동점(5월 24일) △중동점(5월 25일) △가든파이브점(5월 25일) △판교점(5월 29일) △무역센터점(5월 29일) △더현대 서울(6월 29일) 등이다.
특히 목동점과 중동점에서 열리는 수업은 부모 2명과 아이 1명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중심의 체험 수업으로 운영돼 가정의 달 의미를 더한다.
18~45개월 유아 대상의 ‘레고 듀플로 아트플레이’ 수업은 △판교점(5월 29일) △무역센터점(5월 30일) 두 지점에서만 진행된다. 해당 수업은 레고 듀플로 제품을 활용한 미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창의성을 표현하고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강 신청은 판교점의 경우 4월 22일부터, 그 외 지점은 4월 23일부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작년보다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한 이번 클래스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배우고 표현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레고 듀플로 수업에서 상상력과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서린씨앤아이, 책상형 PC케이스 ‘리안리 DK07’ 국내 예약 판매… 최대 17% 할인
· AMD RX 9070 XT 그래픽카드를 1천원에? 다나와, 5일간 래플 진행
· 기가바이트 AORUS MASTER 18, 사전판매 전량 완판… 초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시장 흔든다
· 마인크래프트와 손잡은 Razer, ‘크리퍼’ 감성 입은 게이밍 기어 4종 한국 출시
· 화려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잡다 ‘darkFlash DS500 RGB (화이트)’ 미들타워 PC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