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창안자동차가 '2025 상하이 모터쇼'에서 '더 스마트한 세상을 향한 동행(Together for a Smarter World)'이라는 주제를 발표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창안은 신에너지 전환을 위한 '샹그릴라 미션, 지능화 기술 강화를 위한 '두베 2.0 계획(Dubhe 2.0 Plan)',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광대한 바다 계획(Vast Ocean Plan)' 등 세 가지 핵심 전략을 공개했디/
창안은 이 세 가지 전략을 통해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샹그릴라 미션'을 통해 고체 배터리, BlueCore 3.0 파워트레인, 업계 최초 PREV 등 신에너지 제품군 개발에 성공했으며, '두베 2.0 계획'은 지능형 TS 드라이브, TY 콕핏, TH 섀시 등 지능형 시스템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광대한 바다 계획'은 유럽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며 창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수년간의 R&D 투자를 바탕으로 신에너지 및 지능형 모빌리티 분야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져온 창안은 이번 모터쇼에서 CHANG-AN Q07, DEEPAL S09, AVATR 06 등 세 가지 플래그십 디지털 지능형 모델을 공개했다. 이 모델들은 창안의 핵심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최신 스마트 솔루션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발전과 대중화에 대한 창안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창안은 이번 모터쇼에서 비행 자동차, 휴머노이드 로봇, 로봇 개, 바퀴 달린 로봇, 스마트 엑소스켈레톤 등 미래 모빌리티 라인업을 글로벌 무대에 처음으로 공개하며 미래 교통의 비전을
창안은 국내외 500여 개 언론사 및 600여 개 글로벌 파트너를 초청하여 몰입형 브랜드 체험관, 첨단 기술 시연, 글로벌 미디어 브리핑 등을 통해 디지털 및 지능형 기술 분야의 성과를 선보이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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