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최근 출시한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무쏘 EV 등 주요 신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행사를 경기도 안성팜랜드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920일에 이어, 오는 2627일 양일간 연속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인 무쏘 EV와 함께,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 등 KGM의 신모델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관람객들이 차량을 가까이서 확인하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차량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관람객이 종이로 직접 차량 모형을 만들 수 있는 ‘페이퍼 토이’ 증정 이벤트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전용 포토존도 마련됐다. 페이퍼 토이 이벤트는 현장에서 KGM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장소인 안성팜랜드는 약 39만 평 규모의 부지에 문화, 교육, 체험, 놀이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농축산 테마파크로,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주말 평균 7천여 명이 방문하는 안성 지역의 대표 명소다.
한 가족 방문객은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차량을 구경하고 직접 자동차 페이퍼 토이를 만들어보는 체험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KGM 관계자는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무쏘 EV 출시 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테마파크 연계 마케팅, 드라이브 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차량을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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