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노후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천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만트럭 전 차종으로, 차종에 따라 ▲뉴 MAN TGX 및 뉴 MAN TGS 구매 시 최대 1천만 원, ▲뉴 MAN TGM 및 뉴 MAN TGL 구매 시 최대 5백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혜택은 유로6E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신형 D26 엔진 탑재 차량을 포함해,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옵티뷰’가 적용된 뉴 MAN TG 시리즈 전 라인업에도 적용된다.
또한, 만트럭이 상시 운영 중인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과의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기존 만트럭 고객은 조기 폐차 지원 할인에 더해 추가로 200만 원의 재구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뉴 MAN TG 시리즈는 운전자 중심의 설계를 기반으로 주행 편의성과 디지털 사양, 첨단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트럭 라인업이다. 특히,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옵티뷰는 사각지대를 줄이고 야간 및 악천후 상황에서도 탁월한 시인성을 제공해, 운송 업계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이번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은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동시에,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만트럭 공식 웹사이트( www.mantruck.co.kr) 또는 전국 영업 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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