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강원 태백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2025 미쉐린 트랙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쉐린 트랙 데이는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서킷 주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전국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이용자 중 쿼터급 36명, 저속조 58명, 고속조 21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뽐냈다.
행사 첫날에는 참가자들의 안전한 서킷 주행을 위한 안전 교육과 실질적인 주행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오전부터 서킷 주행 기회가 제공되어 참가자들이 더욱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여 서킷 주행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어진 둘째 날에는 미쉐린 브랜드의 다양한 면모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최근 출시된 파워 레인지 제품을 포함한 주요 모터사이클 타이어 제품 소개를 통해 참가자들은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숙련도와 희망에 따라 쿼터조, 저속조, 고속조로 나뉘어 서킷 내 다양한 코스를 주행하며 미쉐린 타이어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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