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전기차 브랜드 세레스(SERES)가 2025년 4월 23일 개막한 상하이 모터쇼에서 실제 운전 상황 기반의 혁신적인 '지능형 안전 생태계'를 공개하며 자동차 안전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생명 보호, 차체 보호, 건강 관리, 개인 정보 보호의 4가지 핵심 분야를 아우르는 시나리오 기반 안전 기술을 선보이며 능동적 안전과 수동적 안전을 결합한 다차원적인 보호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720° 보호 아키텍처와 세계 최대 크기의 양산 알루미늄 합금 일체형 후방 차체, 양산차 최초의 마그네슘 합금 버전 등을 통해 탑승자 안전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인식 시스템 학습을 통한 능동 안전 성능 향상, 인체 안전 소재 기술 기반의 '오감 웰빙' 실내 구현, 다계층 보안 아키텍처 기반의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 시스템 등을 채용했다고 덧붙였다.
세레스는 R&D, 테스트, 지능형 제조, 품질 관리, 공급망 통합의 종합 안전 보증 프레임워크를 통해 탑승자, 차량, 개인 소지품에 대한 전방위적인 보호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1,300개 이상 시나리오 기반 1100만 km 이상 주행 테스트, 1만톤급 다이캐스팅, 용접 및 섀시 볼트 자동화 등을 통해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아이토 M9, M5 업그레이드와 M7 신규 색상 추가, M8 출시를 통해 4개 모델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사용자들은 현재까지 총 124억 km 이상을 주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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