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창안자동차가 상하이 오토쇼에서 향후 5년간 신에너지 모델 37종을 포함한 45종의 신차 출시, AI·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에 200억 위안 투자, 2030년 해외 판매 150만 대 목표를 핵심으로 하는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샹그릴라 미션, 두베 플랜 2.0, 바스트 오션 플랜으로 명명된 세 가지 전략을 통해 창안은 전고체 배터리 개발, 지능형 운전 시스템 고도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주화룽 회장은 강력한 R&D 역량과 전략적 실행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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