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액션 RPG '몬길: STAR DIVE'의 1차 비공개 테스트(CBT)에 참가할 '1st 몬길러스'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이용자는 특별한 운명을 가진 주인공 '클라우드', '베르나'와 함께 길드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게임 고유의 세계관을 접하며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만나게 된다.
'몬길: STAR DIVE'는 원작의 핵심 게임성을 계승했을 뿐만 아니라, ▲언리얼 엔진5로 구현된 고퀄리티 스토리 연출 ▲3인 파티로 이뤄지는 태그 플레이와 시원하고 화려한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 최신 트렌드에 걸맞은 시스템과 콘텐츠들을 갖췄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스타 2024에서 게임을 처음 공개한 이후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변화와 개선을 이뤄냈다,"라며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분들의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더 구체적이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PC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19일까지 '몬길: STAR DIVE'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들도 준비됐다. 먼저 '1st 몬길러스'에 선정되면, 향후 진행될 모든 '몬길: STAR DIVE'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자동으로 부여받는다.
아울러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몬길: STAR DIVE'의 마스코트인 '야옹이' 인형 키링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설문조사 작성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을 지급하며, 그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3만원권을 추가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