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게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오는 5월 21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외신 등 해외 채널을 통해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미국, 유럽 등 웨스턴 지역 글로벌 출시일을 5월 21일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출시 일정은 연내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미주,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중동 등 글로벌 지역에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한 모바일 플랫폼과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윈도우 런처를 통한 PC 플랫폼 버전이 5월 21일 출시될 예정이다.
모바일 이용자들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으며, 스팀에서 ‘창립자 팩(Founder’s Pack)’을 구매한 이용자들은 얼리액세스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출시일 공개와 함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인게임 전투 액션을 비롯해 출시 일정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시즌4를 배경으로 개발 중인 액션 어드벤처 RPG다. 넷마블이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제작 중이며,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등을 뛰어난 퀄리티로 구현해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