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자사 대표 게임 '운빨존많겜'과 해태제과가 협업상품 4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일상 속 작은 행운"을 콘셉트로, 게임 속 '랜덤 뽑기'의 재미를 과자 속 랜덤 쿠폰과 굿즈(띠부씰)로 구현했다. 소비자가 간식을 즐기면서 동시에 게임 재화를 랜덤으로 획득하거나 원하는 캐릭터 띠부씰을 수집하는 등 '운빨존많겜' 특유의 감성을 더해 익숙한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해태제과의 대표 스낵인 맛동산, 자유시간, 오사쯔, 신당동떡볶이 총 4종으로 구성된다.
맛동산에는 '운빨존많겜'의 인기 캐릭터 25종 중 1종이 랜덤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자유시간, 오사쯔, 신당동떡볶이 제품에는 인게임 재화 쿠폰번호가 랜덤으로 삽입되어 있다. 재화 쿠폰은 두 개 중 한 개 꼴로 당첨권이 들어 있으며, 게임 내 입력 시 1등(10,000 다이아)부터 5등(500 다이아)까지 다섯 단계 중 하나의 보상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최대 10,000 다이아까지 획득 가능하다.
해당 콜라보 제품은 전국 편의점, 대형 마트, 할인 마트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가 이뤄진다. 특히, 5월 15일부터 29일까지는 대형마트 중심으로 행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2일부터는 해태제과 공식 인스타그램 및 인플루언서를 통한 SNS 바이럴 캠페인이 시작되며, '운빨용병단' 굿즈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111퍼센트 관계자는 "'운빨존많겜'은 이용자분들의 애정과 참여 속에서 성장해온 게임이기 때문에, 이번 콜라보는 그 고마움을 담아 유저 여러분께 일상 속 또 하나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기획한 프로젝트이다"라며, "게임과 과자가 만나는 이색적인 경험이 작지만 특별한 선물처럼 느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MZ세대가 좋아하는 감성과 트렌드에 맞춘 특별한 게임과자 에디션이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과자를 통해 더 새로운 즐거움 전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