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는 지난 2023년 06월 29일 네이버 오리지널 시리즈 게임동아 겜덕연구소를 통해서 먼저 소개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 게임 전문가이신검떠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90년대 게임기 케이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게임기 케이스, 이제 커스터마이징 시대!]
조기자: 안녕하세요검떠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레트로 게임기 커스터마이징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이군요. 요즘 게임의 트렌드와 잘 어울린다고나 할까요? 커스터마이징이라... 게임기도 그런 게 가능했나요?
검떠: 그렇죠. 사실 커스터마이징이라는 게 요즘 게임에선 무조건이라고 할만큼 대세가 됐죠. 이번에 '스트리트 파이터 6' 해보고 있는데 진짜 별별 캐릭터들 다 나오더라구요. 캐릭터 자유도가 올라가다보니 자신만의 개성을 찾는 분들이 많이 생겼던 거죠.

검떠: 그런데 요즘 보니, 중국에서 정말 다양한 게임기 케이스들이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직접 금형을 떠서 판매중이라고 할까요? 너무 다채로워서 이제 웬만한 게임기는 다 자체적으로 케이스 교체가 가능한 환경이 되었습니다. 오늘 그런 여러 케이스들을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자아, 게임기 케이스를 교체해보자!]
조기자: 게임기라는 게.. 저희가 주로 다루는 90년대 레트로 게임기들 말씀하시는 거 맞죠?
검떠: 그렇습니다. 이제 그런 게임기들 너무 오래되어서 변색도 되고, 케이스도 손상된 경우가 많고 속상하잖아요. 그런 게임기들 꺼내놓으면 고물 가져다버리라고 사모님들이 또 난리입니다. 애들도 뭘 그런 걸 가지고 노냐.. 불만 섞인 말들을 토해내고요.
그럴때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용 케이스로 교체하면 느낌이 새로워집니다. 개조하는 재미도 있고 또 새것처럼 깔끔해진 모습에 애정도 더 가죠. 그런 여러가지 형태의 기기들을 살펴보자는 겁니다.

검떠: 그래서 가장 먼저 살펴볼 게임기는 '게임보이' 시리즈 입니다. 게임보이 시리즈는 휴대용이니까 아무래도 손을 많이 타잖아요. 그리고 당시 액정도 굉장히 구려서 지금은 도저히 못봐줄 정도거든요. 그런 게임보이 시리가 환골탈태할 수 있는 거죠. 최신 눈높이에 맞게 변신 가능! 한 것이죠!
게임보이는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팔린 게임기라서, 케이스 갈이에 대한 니즈도 상당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다양한 케이스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검떠: 일단 이러한 게임보이 케이스가 알리에 많이 있습니다. 초창기 알리 케이스들은 사출 마감도 별로고 석유 냄새도 좀 나는 것 같고 별로였지만, 요즘 나오는 케이스들은 와.. 할 정도로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게다가 조이패드 라든가 버튼 등도 개량이 많이 되어서 오리지널 뺨칠 정도가 되었죠. 색도 엄청 다채로운데요, 평소의 게임보이에서 잘 보지 못했던 완전 흰색이나 까만색 같은 색도 손쉽게 찾을 수 있고, 아예 투명 매니아층에게 어필하는 클리어 색도 다수 존재하죠.
게임 기판이 은근히 비치는 투명색 기기는 원본이라면 일부 아톰 한정판 같은 경우에만 볼 수 있는 기기였거든요. 그런 기기들까지 다 되니 너무 좋죠.

검떠: 일단 게임보이 칼라 정품이 하나 필요합니다. 어디까지나 케이스를 교체하는 것이니까요.
조기자: 적당한 게임보이 칼라를 집에서 찾았는데.. 요즘 가격이 엄청 올랐더라구요. 기존에 가지고 있는 휴대 게임기들 소중히 다뤄야겠습니다


검떠: 아시다시피 게임기 자체를 개조하는 건 본인 맘이니까요, 알리에 검색해보면 이런 식으로 아예 케이스부터 액정 + 액정 보드까지 그대로 구현된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개조가 어렵냐.. 그렇지 않더군요. 그냥 납땜 포인트 3개만 이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기존에 흐린 화면에 기기 상태도 좋지 않았던 게임보이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실제로 개조를 해봤는데요, 아주 근사한 화면이 나옵니다. 픽셀 퍼펙트라고 할까요? 도트 바이 도트로 해상도에 맞게 완벽하게 켜지고, 액정도 살짝 큰데다 너무 너무 선명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케이스 마감도 매우 훌륭합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검떠: 자세한 링크를 공개하면 광고 처럼 보일 수 있어서, 정말 필요하신 분들은 직접 알리를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가격은 7만원 선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도 없습니다. 근처 인두기 가지신 분에게 부탁해서 게임기를 멋지게 부활시켜보시기 바랍니다.
조기자: 저는 게임보이 시리즈 중에서도 GBA SP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이 GBA SP 시리즈 중에서도 괜찮은 하우징 케이스가 있나요?
검떠: 그럼요. 케이스에 상처가 많다면 교체하시는 것도 방법이죠. 알리에서 'GBA SP HOUSING' 이라고 검색하시면 굉장히 많은 제품들이 나옵니다.


조기자: 아, 정말이네요. 이렇게 많은 제품들이 있군요. 취향대로 고르면 되겠는데요? 그런데 저 마리오 이미지는 위험해보이는군요. 저작권 쪽으로
검떠: 그렇습니다. 포켓몬이나 마리오가 그려진 케이스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걸 권합니다만 외부에 판매할 게 아니면 하나 정도는 뭐.. 정도의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는 골드 색이 좀 탐나서 골드로 주문을 했었네요.

검떠: 재미난 것은 단순히 게임기 케이스만 있는 게 아니고, 팩도 케이스가 있다는 겁니다. GBA 같은 경우는 팩도 앙증맞고 귀엽잖아요? 그래서 팩도 커스터마이징 하시려는 분은 아래처럼 금이나 은색 펄이 들어간 팩으로 바꿀 수 있는 거죠. 나름대로의 취향 맞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조기자: 아하. 세월이 오래 지난 만큼 팩도 훼손되는 경우가 많았죠. 이렇게 케이스까지 교체하는 것도 기분좋은 일이 될 수 있겠네요.

검떠: 이렇게 게임보이류 외에 PSP는 어떨까요? 당연히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하우징 제품이 있겠죠? PSP는 본체 자체가 피아노 톤의 미려하고 세련된 톤을 가지고 있어서 따로 케이스 커스터마이징을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PSP가 은근히 기스도 많이 생기고 시간이 지날수록 좀 윤기를 잃어가거든요.
그러니 싫증이 나면 케이스를 교체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검떠: 이러한 PSP 하우징 개조는 기존 오리지널과 완전히 다른 착용감? 등을 느낄 수 있으니 한 번쯤 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것은 PSP의 마지막 모델인 PSP GO 모델인데요, 색상도 고급스럽게 잘 나와서 추천드립니다만, 생각보다 분해 조립이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어느정도 마음의 각오를 하시고 작업에 들어가야하니 참고하세요.
조기자: 그러게요.. 이쁘긴 할텐데 작업이 쉬워보이진 않네요




검떠: PSP GO도 상당히 훌륭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네오지오 포켓도 이러한 맞춤형 하우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에 오염이 심한 경우 싹 정리할 수 있겠죠?
조기자: 아하. 생각해보니 네오지오 포켓의 경우 IPS 액정 디스플레이도 새로 나왔으니, 거기에 맞는 호환 케이스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검떠: 그렇죠. 가격도 3만 원 선이니 나쁘지 않아요. 기존의 네오지오 포켓이 상태가 좋지 않다거나, 아니면 이렇게 영롱한 클리어 색으로 교체하고 싶으면 교체해보는 것도 좋죠. 이런 클리어 외에 정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흰색이나 검은색 케이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검떠: 그리고 네오지오 포켓이 있다면 당연하게도 원더스완도 존재합니다.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긴 하지만, 배터리 케이스 등을 분실했을때 구입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검떠: 그리고 세가의 게임기어, 핸디겜보이도 케이스가 있긴 한데요, 게임기어는 특이하게도 상판 아크릴이 기스가 많이 나고, 또 뒤에 배터리 뚜껑을 잃어버리는 일이 잦다보니 그쪽 케이스가 많이 나오더군요.




조기자: 휴대용 게임기 케이스만 해도 참 무궁무진하군요. 정말 중국 대단하다 싶네요.
검떠: 이게 다가 아닙니다. 휴대용 게임기 외에 거치형 게임기도 거의 대부분의 제품들이 적용됩니다. 다양한 하우징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닌텐도 64 같은 게임기도 멋지게 변신시킬 수 있죠. 케이스가 싹 갈린 닌텐도64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한 판 어떻습니까? 그럴려면 녹색을 구입하면 딱 좋겠죠?
조기자: 오 닌텐도 64!! 젤다의 전설! 뮤주라의 가면도 다시 플레이해보고 싶은 마음이 물씬!!



검떠: 만약 집 창고에 닌텐도64가 잠들어 있다~ 그런데 기분 전환을 해보고 싶다~ 그러면 당장 케이스를 구입하세요. 4만 원대 초반이면 아주 근사한 케이스를 구입할 수 있거든요. 게다가 투명색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매리트도 있습니다.
조기자: 흠.. 그런데 이 중국판 케이스들이 마감이나 혹은 체결에 문제가 있다거나 하진 않나요?
검떠: 아, 맞습니다. 말씀 잘하셨습니다. 그런 부분을 조심하긴 해야합니다. 그래서 요즘 알리에 보면 구입자들의 소감 댓글들이 있잖아요? 그런 댓글을 보시고 반응이 좋은 기기를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누적 판매가 얼마나 됐느냐 보는 것도 중요하구요. 아무거나 막 사면 큰일납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중국이 중국했네.. 하면서 배게를 눈물로 적시게 될 수도 있어요...
조기자: 그런데 저렇게 케이스만 맞추기보다 패드까지 세트로 맞추면 좋을 것 같은데, 패드도 있겠죠?
검떠: 그럼요~ 당연히 패드도 있습니다. 세트로 맞추면 훠얼씬 이쁩니다!!



조기자: 와.. 중국은 정말 없는 게 없군요. 게다가 장착 샷을 보니 더 군침이 흐르네요. 팩까지 세트로 만들면 근사할 것 같네요. 요즘은 저기 스티커 디자인해서 붙이는 건 일도 아니니..
검떠: 망한 게임기라는 인식을 가진 분들도 계시던데, 세계적으로 닌텐도64도 대단히 히트친 게임기거든요. 그래서 세계적으로도 수요가 있으니 이렇게 팩까지 나오는 거죠.
그리고 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게임 큐브도 다양한 하우징이 존재합니다. 저는 사실 닌텐도 64보다, 정육각형 큐브 모양인 게임 큐브 하우징을 강추 드리는 편입니다. 네모난 모양이다보니 엄청 이뻐요.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이쁩니다.

조기자: 아 이제보니 각 케이스가 없는 게 없네요. 뒤에 세가새턴이나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도 다 나오는 걸까요?
검떠: 하하. 그렇습니다. 다른 게임기들도 웬만한 기기는 다 이렇게 케이스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단돈 몇 만 원이면 구입이 가능하죠. 특히 게임 큐브는 굉장히 이쁜데, 한 번 보시죠.

조기자: 와, 정말 이쁜데요? 색이 영롱합니다.
검떠: 그렇죠? 갑자기 게임큐브용 바이오 하자드라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조기자: 네. 보기만해도 영롱합니다. 그런데 게임큐브는 케이스 갈이가 그렇게 쉬운 모델은 아니었잖아요? 올 분해해서 작업해야할 것 같은데...
검떠: 네 그렇죠. 대부분의 게임기들이 윗 뚜껑 열고 쉽게 쉽게 가는데, 게임큐브는 정사각형을 고집하다보니 다른 게임기 보다는 난이도가 있는 편이었어요. 그래도 뭐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한 번쯤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조기자: 이런 게임큐브라면 세가의 드림캐스트도 꽤나 멋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게임큐브와 좀 동질감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검떠: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림캐스트는 이런 클리어 버전도 좋지만 블랙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런 마음이 통해서인지 블랙 버전도 따로 만들어져있더라구요.

검떠: 역시나 드림캐스트도 매우 훌륭합니다. 일단 기기가 복잡하진 않습니다. 안쪽에 분해할 때 노이즈 방지용 철판을 잘 들고 분해하는 부분만 조심하면 크게 어렵지 않게 케이스 교체를 할 수 있지요.
다만 나사가 꽤 많아요. 자잘한 나사가 여기저기 있기 때문에 기억을 잘 하지 않으면 나중에 조립하고 나서 나사가 몇 개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파워 부분 잘 못 꽂으면 골로 가니까 파워 부분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시겠지만 드림캐스트는 VGA 케이블 연결한 상태에서 VGA 케이블을 빼면 기기가 높은 확률로 고장이 나거든요 그런 부분을 조심해야합니다.


검떠: 드림캐스트 외에 당연하게도 세가새턴과 플레이스테이션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세가새턴은 제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구조가 네모이긴 한데 노란색, 주황색, 녹색, 파란색 클리어 색상인데,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인 느낌이네요. 그리고 새턴은 하단까지 클리어인 경우도 있고, 아예 하단은 까만색인 경우도 있더군요.
조기자: 조립 난이도는 어떤가요?
검떠: 조립 난이도도 별 개 없습니다. 파워도 장착이 쉽고 보드도 나사 적당히 풀어서 이어붙이면 됩니다. 세가새턴이 엄청 튼튼하기로 유명한 게임기이긴 하거든요. 그래서 분해 조립하더라도 정확하게만 하시면 케이스 갈이로 인한 고장은 따로 생각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봅니다.

검떠: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도 당연하게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플레이스테이션은 투명 케이스와 함께 블랙 케이스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블랙을 좋아해서 플레이스테이션 블랙 버전을 구입해뒀지요.
플레이스테이션은 난이도도 무척이나 낮기 때문에 창고에 플레이스테이션이 있다! 그러면 무조건 케이스 갈이를 추천드립니다.

검떠: 다만 아쉬운 부분은, 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마크 같은 것들은 없다는 겁니다. 원래 있던 기기에서 뜯어내거나 적당히 스티커 만들어서 붙이거나 해야겠지요.
플레이스테이션에 저 마크가 없으니까 심히 밋밋하더라구요.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에 가운데 마크에 포인트를 줘서 딱 로고가 보이게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조기자: 휴..검떠님의 소개를 들어보니 정말 없는 게임기가 없군요. 플레이스테이션 2나 위, 슈퍼패미콤 같은 게임기도 있는 거겠죠?
검떠: 그럼요. 당연히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2는 원본 같은 경우 너무 많으니 수요가 없었던 것 같고, 7천번 대 부터는 하우징 케이스가 있더군요.


검떠: 그리고 이러한 하우징 케이스가 은근히 이쁘고 어울리는 케이스가 있는데, 바로 닌텐도 위 입니다.
보통 닌텐도 위 하면 피아노 질감에 화이트와 블랙 색상만 떠오르잖아요? 여기에 클리어 색이 들어가니까 이쁘더라구요.

검떠: 어때요 이쁘죠? 딱 봐도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습니까?
조기자: 그러게요. 아직까지는 닌텐도 위가 흔한 편이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이런 커스터마이징은 해두지 않았지만, 케이스라도 미리 한 세트 사두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검떠: 이제 저희가 거의 대부분의 게임기들을 살펴봤는데요, 차세대 현역 기 한두 개만 소개하고 오늘은 마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위치 OLED 버전 케이스도 요즘 핫하고, 또 PS5 커버도 핫하거든요. 그래서 최신 게임기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이렇게 스위치 OLED나 PS5 커버도 고민을 해보세요. 새로운 구성을 해두면 기본 전환도 되고 좋을 겁니다.




검떠: 자아 오늘은 이렇게 게임기 하우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셨는지요?
조기자: 어떻긴요. 이렇게 많은 케이스가 만들어지고 있었구나. 이제 현존하는 대부분의 게임기들은 케이스를 교체할 수 있구나.. 라고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몇몇 상태가 안좋은 게임기는 바꿔야겠다 싶기도 하고요. 당분간 저도 여러가지 케이스를 주문하고 당분간 주말에 교체하느라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네요. 오늘도검떠님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다음주에 봬요!
검떠: 네조기자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봬요~
조기자: 네에. 그럼 여기까지 할께요. 자아~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게임기 커스터마이징'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조기자(igelau@donga.com)에게 문의주시면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검떠소개 :

웹에이전시 회사 대표이자 '레트로 장터' 운영자로서 '패미콤 올 게임' 컴플리트를 하는 등 레트로 게임 콜렉터로도 유명하다. 재믹스 네오, 재믹스 미니를 만든 네오팀 소속이기도 하다.
조기자소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