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문명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 ‘문명: 연맹의 시대’의 사전 예약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했다고 오늘(8일) 밝혔다.
‘문명: 연맹의 시대’는 제국 건설, 역사적 깊이, 전술적 발전을 실시간 MMO 전략 형식으로 결합한 문명 시리즈의 핵심 요소가 모바일 버전으로 구현된 작품이다.
이용자는 수 세기 동안의 인류 역사를 통해 자신의 문명을 이끌고, 전 세계 120명이 넘는 전설적인 지도자들을 지휘하게 된다. 각 지도자는 전략적 환경을 형성하는 고유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피라미드, 빅벤, 로마 콜로세움 등과 같은 세계 불가사의를 발견하고 잠금 해제시켜 성장하는 제국에 강력한 부스트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은 지난 4월 29일 시작됐으며, 한국의 위인인 충무공 ‘이순신’을 역사적 위인으로 추가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 약 1주일만에 70만명을 돌파했다.
‘문명: 연맹의 시대’는 오는 6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