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쓰(CROSS)' 퍼블릭 세일이 오늘 오후 7시(한국시간) 시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장현국 넥써쓰(NEXUS) 대표가 직접 참여 의사를 밝혔다. 동시에 잔여 물량이 발생할 경우 소각하겠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15일 장 대표는 X를 통해 “프라이빗 세일에서 이미 200만 달러어치의 $CROSS를 구매했지만, 퍼블릭 세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추가로 구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은 프라이빗과 퍼블릭 라운드 모두 ‘1 CROSS = 0.1달러’로 동일한 가격이 적용된다. 장 대표는 앞서 “비전을 믿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세일이 완료되지 않아 잔여 물량이 발생할 경우, 해당 물량은 전량 소각된다”고 언급하며, 이를 통해 인위적인 공급 확대 없이 시장 자율에 기반한 구조를 유지하고, 향후 생태계 내 유통 구조의 공정성과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