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공식 딜러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아우디 민락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민락 서비스센터는 부산 광안대교 인근에 위치해 해운대, 센텀시티 등 주요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181.1㎡, 지상 2층 규모로 총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 최대 3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향후에는 전기차 정비를 위한 전문 장비와 설비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는 제품을 넘어, 고객의 전반적인 사용 경험에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확장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산 지역 고객의 정비 접근성과 서비스 편의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부산·울산·경남권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락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격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개소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입고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아우디 타월을 증정할 예정이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서비스 리마인더 ▲수리 진행 현황 알림 ▲아우디 AI 챗봇 ▲다이렉트 콜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A/S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 ESP(Extended Service Package)를 온라인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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