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딜락이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협업해 전기 SUV ‘리릭(LYRIQ)’을 체험할 수 있는 ‘캐딜락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CADILLAC LUXURY DRIVING EXPERIENC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리릭의 주행 감각과 고급스러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리릭은 ‘자연의 리듬(The Rhythms of Nature)’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정숙성과 승차감 면에서 고급 세단에 준하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프리미어 등급 이상의 객실 2박 숙박과 함께, 투숙 기간 동안 캐딜락 리릭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승 혜택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리릭의 감성을 반영한 웰컴 드링크 ‘리릭 마린 미스트’(시그니처 칵테일) 또는 ‘리릭 라벤더 블리스’(논알코올 허브 스파클링), 그리고 다음날 제공되는 ‘캐딜락 애플망고 쁘띠 하이티 세트’가 포함된다.
캐딜락은 고객 편의를 고려해 전기차 충전과 보험 혜택을 제공하며, 차량 이용 중 문의나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별도의 운영 사무국을 운영한다.
해당 패키지는 6월 10일부터 9월 2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예약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8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하루 1객실 한정 예약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프리미엄 리조트에서의 고급 휴식과 전기 SUV 리릭의 드라이빙 경험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캐딜락은 향후에도 고객이 다양한 환경에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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