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5월 25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차전을 열고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친환경 기술의 발전을 모터스포츠와 접목한 독창적인 레이스 시리즈로, 브리지스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공식 후원하며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포텐자 RE-71RS는 전 세계 다양한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고성능 하이브리드 차량에도 최적화된 접지력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이번 2차전은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 카니발은 아시아 지역 간의 문화 교류와 국내 모터스포츠의 글로벌화를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2차전 결승에서는 총 16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9랩에 걸친 접전을 벌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레드콘모터스포트 소속의 이율 선수가 25분 35초 62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개막전에서 우승했던 어퍼스피드 소속 송형진 선수는 25분 42초 887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프리우스 PHEV 클래스’의 3차전은 오는 7월 1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밤의 서킷을 배경으로 펼쳐질 이번 대회는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또 다른 레이스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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