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6월 7~8일 '식식마켓' 개최…지속가능한 농업과 식문화 알린다

2025.05.27. 13:56:40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6월 7일(토)과 8일(일)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사단법인 마르쉐와 함께 친환경 농업과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주제로 ‘식(喰)식(植)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식마켓’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생산자와 건강한 식문화를 지지하는 소비자를 연결하기 위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마켓이다.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렉서스가 후원하는 ‘렉서스 영파머스(LEXUS Young Farmers)’를 포함한 총 38팀의 농가, 수공예팀, 요리팀 등이 참여한다. 영파머스 농부들은 토마토, 녹차, 올리브, 딸기 등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인다.

또한 행사 양일간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에는 ‘팜투테이블 with 영파머스’ 프로그램이 소셜 다이닝 형태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영파머스 농부들이 재배한 식재료에 대한 소개를 듣고, 셰프 ‘요나의 키친’ 요나 셰프와 ‘아워플래닛’ 김태윤 셰프가 선보이는 친환경 미식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농부시장 마르쉐’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부사장은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청년 농부들의 활동을 소비자들과 연결하고, 일상에서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커넥트투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2018년부터 ‘렉서스 영파머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농부를 발굴하고 지원해 왔다. 이들이 재배한 식재료는 커넥트투에서 제공하는 음료와 디저트에 활용되며, 친환경 식재료의 가치를 소비자와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신진 공예 작가를 지원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등 다양한 지속가능성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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