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여름을 맞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신메뉴 6종을 출시하며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선다.
사진 제공 :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설빙은 오는 5월 28일부터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과 멜론을 주재료로 활용한 빙수 4종과 음료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화채형 빙수와 멜론을 활용한 리뉴얼 제품, 여름 과일 음료로 구성돼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의 맛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박을 활용한 화채설빙 2종은 여름철 대표 디저트인 수박 화채를 설빙 스타일로 재해석한 ‘부어먹는 설빙’ 콘셉트로, 화채처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수박듬뿍화채설빙'은 우유 얼음 위에 수박과 쫀득한 코코넛젤리를 가득 올리고, 여기에 고객이 원하는 만큼 설빙소다를 부어 먹을 수 있는 방식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과일흠뻑화채설빙'은 수박, 멜론, 망고 등 제철 과일을 풍성히 담고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더해 과일 본연의 달콤함과 상큼함, 그리고 설빙소다가 어우러지는 청량감을 극대화한 메뉴다.
리뉴얼된 멜론 빙수 2종도 주목할 만하다. '밀크팥메론몽땅설빙'은 시리얼, 팥, 찹쌀떡,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토핑이 제철 멜론과 조화를 이루며 깊고 진한 풍미를 전달한다. '요거치즈메론몽땅설빙'은 멜론의 달콤함에 치즈케이크의 고소함,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상큼함이 더해져 다채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멜론설빙 2종은 기존의 ‘직접 썰어 먹는 방식’ 대신, 먹기 좋은 크기로 미리 손질된 멜론을 풍성히 담아 편의성과 맛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설빙은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부응해, 저당 요거트 아이스크림 옵션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칼로리와 당을 낮춘 아이스크림으로 자유롭게 선택 및 변경할 수 있어 개인 취향에 맞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빙수 외에도 여름철 갈증을 달래줄 음료 메뉴 2종이 추가로 출시된다. 수박을 그대로 갈아 만든 ‘생수박주스’는 자연의 달콤함을 살렸으며, ‘베리피치에이드’는 라즈베리와 복숭아의 상큼하고 청량한 조화를 담아낸 메뉴다.
설빙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수박과 멜론 등 제철 과일을 듬뿍 담은 신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올여름, 설빙과 함께 시원하고 달콤하게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설빙은 매 시즌마다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이고 새로운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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