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일 만에 100만 장을 판매한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이하 33원정대)가 기세를 올려 33일 만에 3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33원정대 공식 X(구 트위터)에서 밝혀진 이 수치는 엑스박스 및 PC 게임패스 구동을 통한 다운로드를 제외한 판매량이다. 때문에 실질적으로 게임을 즐긴 이용자는 더 많을 것으로 분석되는 상황이다.
게임의 관계자는 “이용자분들의 응원 덕분에 비현실적인 일이 현실로 일어나게 됐다.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33원정대는 프랑스 개발사 샌드폴인터렉티브가 개발한 RPG다. 게임은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 및 연출, 턴제 전투에 ‘패리’와 ‘회피’를 결합해 보다 역동적인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게임은 메타크리틱 전문가 평점 92점(PS5 기준), 이용자 평점 9.7점을 유지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