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글로벌은 6월 한 달간 BYD의 1톤 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보조금과 혜택을 통해 실질적인 구매 비용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 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 원, 소상공인 대상 추가 지원금 190만 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 원이 더해지면서, 전국 평균 약 2,800만 원에 T4K 냉동탑차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로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는 라우터가 장착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된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해서도 혜택은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제공되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약 1,600만 원대로 낮아진다.
GS글로벌 관계자는 “친환경 상용차 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매 지원 방안을 통해 전기 상용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벽배송 시장 확대와 신선식품 물류 수요 증가로 인해 도심형 냉동탑차의 전동화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기 냉동탑차는 연료비 절감, 저소음 운행, 공회전 없이 냉동기 작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T4K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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